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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부팅 시 자동 복구 루프가 반복될 때 명령 프롬프트로 손상된 부트 로더 수리하기
최고관리자
2026.02.2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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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부팅 시 자동 복구 루프, 명령 프롬프트로 부트 로더 수리하는 방법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않고, '자동 복구' 화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경험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부팅 문제는 대개 부트 로더(boot loader) 손상, 시스템 파일 오류, 하드웨어 변경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트 로더가 손상될 경우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시작되지 못하고, 자동 복구 시도가 계속 반복되는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전문적인 복구 솔루션이나 서비스센터를 찾기 전에 명령 프롬프트(Command Prompt)를 이용하여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 부팅 시 자동 복구 루프가 반복될 때, 명령 프롬프트를 통해 손상된 부트 로더를 수리하는 구체적인 절차와 주의사항, 그리고 각 단계별 원리와 배경지식까지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자동 복구 루프가 발생하는 원인과 증상 이해하기
부트 로더란 컴퓨터 전원을 켰을 때 가장 먼저 실행되어 운영체제를 불러오는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에서는 주로 'Windows Boot Manager(bootmgr)'와 'Boot Configuration Data(BCD)'가 이 역할을 수행합니다. 만약 이 부트 로더 파일이 손상되거나 BCD 데이터가 잘못 구성되면, 윈도우가 부팅 과정에서 운영체제 로딩에 실패하고 자동 복구 루프에 빠지게 됩니다.
자동 복구 루프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컴퓨터 전원을 켜면 '자동 복구 준비 중' 또는 '자동 복구를 시도하는 중' 메시지가 반복됨
- 복구가 완료되지 않고 다시 부팅을 시도하지만, 동일한 화면이 계속 반복
- 추가적인 오류 메시지(예: 'Bootmgr is missing', 'Operating System not found', 'BCD 오류', '0xc000000f', '0xc000014c' 등)가 표시될 수 있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드웨어 자체적인 고장이나 물리적 손상보다는 소프트웨어적 시스템 파일, 특히 부트 로더와 관련된 문제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명령 프롬프트를 통해 부트 로더를 복구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명령 프롬프트 진입 방법
자동 복구 루프가 반복되어 윈도우에 진입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윈도우 설치 USB 또는 복구 디스크가 필요합니다. 부팅 가능한 설치 미디어가 없다면, 별도의 PC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우 설치 USB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설치 미디어를 준비했다면, 다음 절차를 따라 명령 프롬프트에 진입합니다.
1. 부팅 순서를 USB(혹은 DVD)로 변경하여 설치 미디어로 부팅합니다.
2. 윈도우 설치 화면이 나타나면, 언어 및 키보드 레이아웃을 선택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3. 좌측 하단 또는 화면 중앙에 위치한 '컴퓨터 복구'를 선택합니다.
4.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명령 프롬프트' 순서로 클릭하여 명령 프롬프트 창을 실행합니다.
만약 복구 파티션이 정상적으로 남아 있다면, F8, F11, Shift+F10 등 단축키로도 진입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설치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부트 로더 구조와 복구 명령어의 역할
윈도우의 부트 로더는 UEFI(신규 시스템)와 BIOS(구형 시스템) 환경에 따라 약간의 구조적 차이가 있습니다. UEFI 환경에서는 EFI 파티션에 부트 로더가 위치하고, BIOS에서는 MBR(Master Boot Record)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그러나 명령 프롬프트에서 사용하는 복구 명령어는 대부분 환경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대응합니다.
윈도우 부트 로더 복구 과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 bootrec /fixmbr
- bootrec /fixboot
- bootrec /scanos
- bootrec /rebuildbcd
이 외에도 diskpart, bcdedit, chkdsk 등 추가적인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명령어의 역할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 /fixmbr: 시스템 디스크의 MBR 영역을 재작성하여 바이러스나 손상된 레코드를 복구
- /fixboot: 부트 섹터를 새로 생성하여 부트 섹터 손상 문제를 해결
- /scanos: 설치된 윈도우 운영체제를 검색
- /rebuildbcd: BCD(부트 구성 데이터)를 재구성하여 부트 로더 정보를 복구
이러한 명령어는 윈도우 내장 복구 도구에서 제공하는 공식적인 방법이며, 잘못 사용해도 시스템 파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데이터 백업이 가능한 경우 사전에 백업을 권장합니다.
부트 로더 복구를 위한 실전 명령어 입력 순서
명령 프롬프트에 진입했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1. 먼저, 시스템 디스크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는지 확인합니다.
```
diskpart
list disk
exit
```
여기서, diskpart를 입력 후 'list disk' 명령을 사용하면 연결된 디스크 목록이 나타납니다. 자신의 윈도우가 설치된 디스크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실제 복구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bootrec /fixmbr
bootrec /fixboot
bootrec /scanos
bootrec /rebuildbcd
```
각 명령어는 엔터를 눌러 한 줄씩 순차적으로 실행합니다.
- /fixmbr 명령은 MBR을 재작성하여, 부트 바이러스나 손상된 부트 레코드를 복구합니다.
- /fixboot 명령은 부트 섹터를 새로 작성하므로, 부트 섹터 손상 및 'Bootmgr is missing' 오류에 효과적입니다.
- /scanos 명령은 설치된 윈도우를 검색하고,
- /rebuildbcd 명령은 BCD를 다시 만들어 손상된 부트 로더 정보를 복구합니다.
만약 /rebuildbcd 명령을 실행했을 때 '0 Windows installation found.'와 같이 윈도우 설치를 찾지 못한다면, 파티션이 숨겨져 있거나 파일 시스템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추가 점검이 필요합니다.
EFI 파티션을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추가 명령어 사용하기
최근 대부분의 PC는 UEFI 부트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경우, EFI 시스템 파티션(ESP)이 올바르게 마운트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다음 명령어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1. EFI 파티션을 수동으로 할당하여 접근합니다.
```
diskpart
list disk
select disk 0 (윈도우가 설치된 디스크 번호 입력)
list partition
select partition 1 (EFI 파티션 번호 입력, 일반적으로 100~300MB 크기)
assign letter=Z:
exit
```
2. 부트 로더 파일을 다시 복사합니다.
```
bcdboot C:Windows /l ko-kr /s Z: /f ALL
```
여기서, C:Windows는 윈도우가 설치된 경로, Z:는 방금 할당한 EFI 파티션 드라이브 문자입니다.
/ f ALL 옵션은 UEFI와 BIOS 환경 모두에 적용합니다.
bcdboot 명령은 윈도우 시스템 파일로부터 부트 로더와 BCD 파일을 새로 생성하므로, 기존 부트 로더의 심각한 손상까지도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거친 후, 명령 프롬프트를 종료하고 PC를 재부팅하여 부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chkdsk로 디스크 오류 점검 및 복구
부트 로더가 손상된 근본 원인 중 하나는 디스크 자체의 논리적 불량이나 파일 시스템 손상입니다. 명령 프롬프트에서 chkdsk 도구를 활용하면 NTFS 파일 시스템의 오류를 검사하고 자동으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명령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
chkdsk C: /f /r
```
- /f 옵션은 오류를 자동 수정
- /r 옵션은 불량 섹터를 찾아 데이터 복구 시도
이 과정에서 드라이브 문자인 'C:'가 실제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와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환경에서는 드라이브 문자가 다를 수 있으므로,
```
diskpart
list volume
```
명령어로 파티션별 볼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cdedit 명령으로 부트 구성 데이터 직접 편집
BCD(부트 구성 데이터)는 윈도우 부트 로더가 사용하는 설정 파일입니다. 매우 드물게, 자동화된 bootrec /rebuildbcd 명령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bcdedit로 직접 BCD를 편집해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 부팅 항목이 잘못되었거나, 추가적인 부팅 옵션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bcdedit /set {default} recoveryenabled No
```
이 명령은 자동 복구 루프를 임시로 비활성화하여, 복구 진입을 막고 에러 메시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bcdedit 명령은 잘못 사용할 경우 부팅 불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공식 문서를 참고하며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복구가 어려운 경우의 추가 대처 방법
위의 모든 방법을 시도했음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다음과 같은 추가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시스템 복원(System Restore):
명령 프롬프트에서 rstrui.exe를 실행하여 이전 정상 시점의 복원 지점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2. OS 재설치:
모든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다면, 윈도우 설치 미디어로 부팅 후 클린 설치를 진행하는 것도 최후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때, 기존의 사용자 데이터가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하드웨어 점검:
SSD/HDD의 물리적 손상, 메모리 불량 등 하드웨어적인 이상이 의심된다면 전문 진단 도구(예: 제조사 제공 SSD/HDD 진단 툴)를 활용하거나, 서비스센터에 점검을 의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윈도우 부트 로더 복구 시 주의사항
명령 프롬프트를 통한 복구는 비교적 안전한 방법이지만, 다음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복구 작업 전,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을 권장합니다.
- 부트 로더 복구 명령은 시스템 파티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명령어 오타에 주의해야 합니다.
- 복구 명령어 실행 후, 별도의 재부팅 없이 여러 명령을 연속해서 입력해도 무방하지만, 각 명령의 결과 메시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드라이브 문자(C:, D:, E:)는 복구 환경에 따라 다르게 할당될 수 있으므로, diskpart나 dir 명령어로 실제 파티션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일부 PC 제조사(노트북 등)는 복구 파티션이나 특수 부트 메뉴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니, 해당 기기 공식 매뉴얼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구가 완료된 후, 윈도우 업데이트 및 정기적인 백업 실천하기
부트 로더 손상은 대부분 예기치 않은 전원 차단, 중요 시스템 파일의 삭제, 드라이버/펌웨어 업데이트 오류 등으로 발생합니다. 복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후에는 반드시 최신 윈도우 업데이트를 적용하여 보안 취약점과 시스템 오류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전체 시스템 백업(예: Windows 시스템 이미지 백업, 타사 백업 솔루션 사용)을 통해, 비슷한 문제가 재발할 때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장 하드디스크, 클라우드, NAS 등을 활용한 백업은 데이터 손실 위험을 크게 줄여줍니다.
부트 로더 문제 예방을 위한 권장 관리 방법
평소 아래와 같은 관리 습관을 들이면 부트 로더 손상 및 자동 복구 루프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및 중요 드라이버, 펌웨어는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합니다.
- 전원 공급 장치(UPS) 등으로 갑작스러운 전원 차단을 예방합니다.
- 불필요한 파티션 삭제, 디스크 관리 작업은 신중하게 진행합니다.
- 신뢰할 수 없는 프로그램/파일은 설치하지 않으며, 바이러스 백신을 상시 구동합니다.
- 주기적으로 복구 디스크, 설치 USB를 준비해 두면 유사시 빠르게 조치할 수 있습니다.
실전 적용 사례와 응용 팁
실제 사용자 경험을 살펴보면, bootrec 명령어만으로 간단히 부트 로더가 복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EFI 파티션 손상 등 복잡한 사례에서는 bcdboot, diskpart 등 추가적인 명령어 조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멀티부트 환경(윈도우+리눅스)이나 파티션 구조가 변경된 경우에는 각 부트 로더의 구조와 동작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파티션 테이블 상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복구 과정에서 '권한이 거부되었습니다(Access is denied)' 에러가 발생한다면, 명령 프롬프트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되었는지 확인하거나, EFI 파티션에 올바른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했는지 재점검해야 합니다.
윈도우의 내장 복구 기능은 자동화되어 있지만, 근본적인 손상에는 수동 명령어가 훨씬 효과적임을 여러 데이터와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윈도우 부팅 불가와 자동 복구 루프는 당황스럽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명령 프롬프트를 활용한 부트 로더 복구 방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한다면, 서비스센터의 도움 없이도 상당수의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부트 로더 수리는 체계적인 절차와 주의 깊은 명령어 입력이 핵심이며, 복구 후에는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백업 습관을 통해 예방에 힘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명확한 원인 분석과 올바른 명령어 사용법을 숙지한다면, 예상치 못한 시스템 장애에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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