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게시판

윈도우11 부팅 시 ‘Bootmgr is missing’ 메시지가 나타날 때 복구 명령어로 부트 로더 복원

최고관리자

2026.02.03 17:53

270

윈도우11을 사용하시다가 부팅 시 ‘Bootmgr is missing’이라는 메시지를 접하게 되면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부트 매니저 파일이 손상되었거나, 부팅 구성 데이터(BCD)가 올바르게 로드되지 않을 때 나타나며, 정상적인 부팅을 방해합니다. 부팅이 되지 않는 상황은 업무나 개인 데이터 접근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서 신속하고 정확한 복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Bootmgr is missing’ 오류가 발생했을 때, 복구 명령어를 활용하여 부트 로더를 복원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Bootmgr is missing’ 오류의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트 매니저(Boot Manager, bootmgr)는 윈도우 운영체제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파일입니다. 이 파일이 없거나 손상되면 컴퓨터가 운영체제를 불러올 수 없고, 따라서 부팅 화면에서 오류 메시지가 뜹니다. 주된 원인으로는 시스템 파일 손상, 하드디스크 문제, BCD 손상, 또는 부팅 순서 오류 등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트 로더를 복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 과정은 윈도우 복구 환경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통해 진행하게 됩니다.


복구 작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윈도우 설치 미디어가 필요합니다. 이는 USB 드라이브 또는 DVD 형태일 수 있으며, 윈도우 설치 도구를 통해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설치 미디어가 없다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디어 생성 도구’를 다운로드하여 USB 설치 디스크를 만드시면 됩니다. 부팅 시 BIOS 또는 UEFI 설정을 변경하여 USB 또는 DVD로 부팅하도록 설정해야 하므로, 해당 방법도 미리 숙지해 두시면 좋습니다.


설치 미디어로 부팅한 후, 윈도우 설치 화면이 나타나면 ‘컴퓨터 복구’ 또는 ‘문제 해결’을 선택합니다. 이후 ‘고급 옵션’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이 환경에서는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시스템 파일을 복구할 수 있는 명령어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명령 프롬프트가 실행되면 부트 로더를 복원하기 위한 여러 명령어를 순서대로 입력하게 됩니다.


초보자를 위한 앱테크 비법 공개 바로 가기


첫 번째 명령어는 부팅 데이터를 재구성하는 bcdboot 명령어입니다. 이 명령어는 윈도우 시스템 파티션에서 부팅 파일을 복사하여 부팅 매니저를 재설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입력합니다.


```

bcdboot C:Windows /l ko-KR /s C: /f ALL

```


여기서 C:Windows는 윈도우가 설치된 경로를 의미하며, /l ko-KR은 로케일을 한국어로 설정하는 옵션입니다. /s C:는 시스템 파티션을 지정하고, /f ALL은 BIOS 및 UEFI 모두에 적용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윈도우가 다른 드라이브에 설치되어 있다면 드라이브 문자에 맞게 수정해야 합니다. 이 명령어를 실행하면 손상된 부트 매니저 파일들이 다시 생성되어 복원이 진행됩니다.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복구 명령어는 bootrec입니다. bootrec는 부트 레코드 및 부팅 구성 데이터를 직접 수정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주로 다음 세 가지 옵션을 사용합니다.


로지텍 G502 X 마우스 리뷰 바로 가기


1. `bootrec /fixmbr` – 마스터 부트 레코드(MBR)를 복구하거나 재생성합니다. 하드디스크의 부팅 정보를 초기화하는 역할입니다.

2. `bootrec /fixboot` – 부트 섹터를 새로 작성합니다. 손상된 부트 섹터를 복원하는 데 유용합니다.

3. `bootrec /rebuildbcd` – 부팅 구성 데이터(BCD)를 스캔하고, 윈도우 설치 항목을 다시 추가하여 부팅 목록을 재구성합니다.


이 명령어들을 순서대로 실행하면 부트 로더와 관련된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fixboot 명령어 실행 시 ‘액세스 거부’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EFI 시스템 파티션이 잠겨있거나 권한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이때는 diskpart 명령어를 사용해 EFI 파티션을 활성화하고 포맷한 뒤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EFI 파티션 문제 해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명령 프롬프트에서 `diskpart`를 입력하여 디스크 파티션 도구를 실행합니다. 이후 `list disk`로 디스크 목록을 확인하고, 윈도우가 설치된 디스크 번호를 선택(`select disk 0` 등)합니다. 그 다음 `list partition`으로 파티션을 확인하고 EFI 파티션을 선택(`select partition 1` 등)합니다. 이 파티션에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assign letter=V:`)하고, diskpart를 종료합니다. 이제 `format V: /FS:FAT32` 명령어로 EFI 파티션을 포맷한 뒤, 다시 `bootrec /fixboot` 명령어를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부트 섹터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부트 로더 복원은 단계별로 명령어를 정확하게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실수로 다른 파티션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복구가 완료되면 명령 프롬프트를 종료하고 컴퓨터를 재시작하여 부팅 상태를 확인합니다. 정상적으로 윈도우가 시작된다면 복구가 성공한 것입니다. 만약 여전히 문제가 발생한다면 하드디스크 자체의 물리적 손상이나 더 심각한 시스템 결함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며, 이 경우 전문적인 데이터 복구 서비스나 하드웨어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Bootmgr is missing’ 오류는 부팅 과정에 필요한 핵심 파일이 없거나 손상되어 나타나므로, 정기적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는 습관이 문제 발생 시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윈도우 업데이트나 드라이버 설치 후 부팅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시스템 변경 이력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11은 이전 버전에 비해 부트 로더와 관련된 보안 기능과 파일 구조가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하드웨어 문제나 소프트웨어 충돌로 인해 부팅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화 수신 끊김? 간단 해결법 바로 가기


윈도우11 부팅 시 발생하는 ‘Bootmgr is missing’ 메시지는 복구 명령어를 통해 비교적 간단히 해결할 수 있으므로, 당황하지 마시고 위에서 소개한 절차를 차근차근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명령어 입력 시 오타가 없도록 주의하며, 설치 미디어 준비와 BIOS/UEFI 부팅 설정 변경도 정확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부트 로더 복구 과정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되는 명령 프롬프트에서 진행해야 하므로, 복구 환경 진입 방법을 잘 숙지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걸음입니다.


마지막으로, 부트 로더 복구 작업을 완료한 후에는 운영체제가 정상 부팅되는지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디스크 검사 및 시스템 파일 검사를 추가로 실행하는 것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chkdsk /f /r` 명령어는 하드디스크의 논리적 오류와 불량 섹터를 검사 및 복구하며, `sfc /scannow` 명령어는 윈도우 시스템 파일의 무결성을 검사하고 손상된 파일을 자동으로 복원합니다. 이를 통해 부팅 오류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Bootmgr is missing’ 오류가 발생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부트 로더 복원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 나가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부팅 관련 문제는 컴퓨터 사용에 큰 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평소에 복구 미디어를 준비하고, 정기적으로 시스템 상태를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 시 전문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본인이 직접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신속히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윈도우11 부팅 문제는 철저한 원인 분석과 단계별 복구 과정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니, 위에 안내한 방법들을 참고하여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부팅되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을 이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