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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에서 저장이 되지 않을 때 임시파일 삭제와 Scratch Disk 경로 재설정 방법

최고관리자

2026.01.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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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사용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 특히 저장이 되지 않는 문제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작업한 파일이 날아가는 것 같은 불안감에 많은 분들이 당황하곤 합니다. 저장 문제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임시파일 문제와 Scratch Disk(스크래치 디스크) 설정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포토샵에서 저장이 되지 않을 때 임시파일을 삭제하는 방법과 Scratch Disk 경로를 재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포토샵이 저장되지 않는 문제는 주로 임시파일이 과도하게 쌓이거나, Scratch Disk 공간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임시파일은 포토샵이 작업 도중 생성하는 임시 데이터로, 프로그램이 비정상 종료되었을 때 복구에 도움을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용량을 많이 차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Scratch Disk는 포토샵이 작업 데이터를 저장하는 임시 저장 공간으로, 하드디스크나 SSD의 특정 영역을 지정합니다. 이 공간이 부족하거나 경로가 잘못 설정되어 있으면 저장 과정에 문제가 생깁니다.


먼저 임시파일 삭제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윈도우와 맥 환경 모두에서 임시파일을 직접 찾아서 삭제할 수 있지만, 운영체제와 포토샵 버전에 따라 위치가 다를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윈도우에서는 기본적으로 C드라이브의 사용자 폴더 내 AppData 폴더에 임시파일이 저장됩니다. 경로는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C:Users[사용자이름]AppDataLocalTemp`  

이 폴더 안에는 포토샵 관련 임시파일뿐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의 임시 데이터가 혼재되어 있으므로, 포토샵과 관련된 파일만 신중히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시파일 이름은 'Photoshop Temp'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맥에서는 임시파일이 보통 사용자 라이브러리의 캐시 폴더에 저장됩니다. 경로는  

`~/Library/Caches/Adobe Photoshop [버전]/`  

와 같이 되어 있으며, 이 폴더 내의 임시파일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숨김 폴더이기 때문에 Finder 메뉴에서 '이동' > '폴더로 이동'을 선택한 후 정확한 경로를 입력해야 접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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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파일을 삭제하기 전에 포토샵이 완전히 종료된 상태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포토샵이 실행 중일 때 임시파일을 삭제하면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임시파일을 삭제한 후에는 컴퓨터를 재부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시스템 내에서 메모리와 저장 공간이 최적화되어 포토샵이 원활하게 동작할 수 있습니다.


임시파일 외에도 Scratch Disk 설정이 저장 문제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Scratch Disk는 포토샵이 RAM 외에 추가 작업 공간으로 사용하는 하드디스크나 SSD를 의미하는데, 이 공간이 부족하면 저장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은 기본적으로 운영체제가 설치된 드라이브를 Scratch Disk로 지정하지만, 용량이 적거나 다른 프로그램이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Scratch Disk 경로를 재설정하려면 포토샵을 실행한 후, 환경설정(Preferences) 메뉴에서 ‘Scratch Disks’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현재 지정된 드라이브 목록과 사용 가능한 공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기본 드라이브가 용량 부족이라면, 다른 드라이브를 선택하여 우선순위를 변경하거나 추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SSD 드라이브가 있다면 SSD를 Scratch Disk로 지정하는 것이 처리 속도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환경설정에서 Scratch Disk를 변경한 뒤에는 포토샵을 재시작해야 변경 사항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변경 후에는 용량이 충분한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 공간이 최소 수 기가바이트 이상 확보되어야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10GB 이상의 여유 공간을 권장하며, 작업하는 파일 크기에 따라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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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Disk 공간이 부족한 경우,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거나 외장 하드디스크, SSD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외장 드라이브를 Scratch Disk로 지정할 때는 속도가 느리면 오히려 작업 속도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USB 3.0 이상, Thunderbolt 등 빠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저장 문제뿐 아니라 전체적인 포토샵 작업 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임시파일 삭제와 Scratch Disk 재설정 외에도 저장 문제를 예방하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포토샵과 운영체제를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알려진 버그가 수정되고 성능이 개선되므로 문제가 줄어듭니다. 둘째, 작업 도중에는 파일 이름을 자주 바꾸거나 다른 위치에 저장하면서 백업을 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이렇게 하면 저장 오류가 발생해도 작업물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셋째, 포토샵 환경설정에서 ‘자동 저장(Auto Save)’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동 저장은 작업 중 일정 주기로 자동으로 복사본을 저장해 주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오류나 프로그램 종료 시 복구 가능성을 높여 줍니다. 이 기능은 환경설정 > 파일 처리(File Handling)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저장 간격을 5분 내외로 설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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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포토샵에서 사용하는 플러그인이나 외부 스크립트가 저장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니,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면 플러그인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거나 제거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특히 공식 지원되지 않는 서드파티 플러그인은 충돌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히 관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드웨어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드디스크나 SSD에 물리적 오류가 있으면 읽기/쓰기 속도가 느려지거나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 내에서 디스크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드라이브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다면 복구하거나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메모리(RAM)이 부족하면 포토샵이 Scratch Disk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어 저장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메모리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장 문제는 포토샵 사용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임시파일이 과도하게 쌓이거나 Scratch Disk 공간이 부족할 때 저장이 실패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임시파일을 정기적으로 삭제하고, Scratch Disk 경로를 적절하게 재설정하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자동 저장 기능을 활성화하고, 최신 버전 유지, 플러그인 관리, 하드웨어 상태 점검 등 기본적인 관리 습관을 갖춘다면 저장 문제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토샵은 복잡하고 무거운 작업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저장 공간과 임시파일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작업 중 저장이 되지 않는 문제를 경험하면 당황하기 쉽지만, 오늘 소개한 임시파일 삭제와 Scratch Disk 재설정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안정적으로 작업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