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게시판

크롬에서 "ERR_CONNECTION_RESET" 오류가 계속 뜰 때 DNS 캐시 초기화 방법

최고관리자

2026.01.27 06:22

171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다 보면 "ERR_CONNECTION_RESET"이라는 오류 메시지를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오류는 사용자가 접속하려는 웹사이트와의 연결이 갑자기 끊겼을 때 발생하는데, 특히 네트워크 문제나 설정 오류가 원인일 때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DNS 캐시 문제로 인해 이러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DNS 캐시 초기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크롬에서 "ERR_CONNECTION_RESET" 오류가 계속 뜰 때 DNS 캐시를 초기화하는 구체적인 절차와 그 배경, 그리고 관련 네트워크 개념들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DNS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NS는 도메인 네임 시스템(Domain Name System)의 약자로,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할 때 웹사이트 주소를 숫자로 된 IP 주소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www.naver.com이라는 주소를 입력하면 DNS 서버가 이를 해당 서버의 IP 주소로 변환해 접속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DNS 정보가 브라우저나 운영체제에 일시적으로 저장되는데, 이를 DNS 캐시라고 합니다. 이 캐시는 네트워크 접속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동일한 도메인에 대해 반복해서 IP주소를 조회하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DNS 캐시가 오래되거나 손상되면, 잘못된 IP 주소가 저장되어 있거나 갱신되지 않아 웹사이트 접속 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크롬 브라우저에서 "ERR_CONNECTION_RESET" 오류가 계속 뜨는 경우가 바로 이런 상황일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연결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브라우저가 잘못된 DNS 정보를 사용해 서버와 연결을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DNS 캐시 초기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충전기 고르기, PD와 QC 차이 바로 가기


크롬 브라우저에서 DNS 캐시를 초기화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크롬 내부 DNS 캐시를 초기화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운영체제(Windows, MacOS, Linux)의 DNS 캐시를 초기화하는 방법입니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시행하면 대부분의 DNS 캐시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크롬 내부 DNS 캐시 초기화는 매우 간단합니다. 크롬 주소창에 "chrome://net-internals/#dns"를 입력하여 접속하면 크롬 네트워크 내부 정보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Clear host cache" 버튼을 클릭하면 크롬 브라우저가 저장한 DNS 캐시가 초기화됩니다. 이 작업은 브라우저가 기억하고 있던 IP 주소 정보를 모두 삭제하여, 다음 접속 시에 새롭게 DNS 서버로부터 IP 주소를 조회하게 만듭니다. 만약 이 과정을 거친 후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운영체제 차원의 DNS 캐시 초기화가 필요합니다.


운영체제별 DNS 캐시 초기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윈도우에서는 명령 프롬프트(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뒤, "ipconfig /flushdns" 명령어를 입력하면 바로 DNS 캐시가 초기화됩니다. 이 명령어는 로컬 컴퓨터에 저장된 DNS 정보를 모두 삭제하고, 이후부터는 새로운 DNS 조회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윈도우 10, 11 뿐만 아니라 최신 윈도우 서버 버전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하며, 2025년 현재까지도 가장 표준적인 DNS 캐시 초기화 명령어입니다.


아이폰 잠금화면 시계 바꾸기 바로 가기


MacOS에서는 터미널을 열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해야 합니다. OS 버전에 따라 명령어가 조금 다르지만, 최신 MacOS Ventura 기준으로는 "sudo dscacheutil -flushcache; sudo killall -HUP mDNSResponder"를 사용합니다. 이 명령어는 MacOS의 DNS 캐시 메커니즘을 초기화하며,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기 때문에 명령어 실행 시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MacOS의 경우 GUI 환경이 아닌 터미널에서 작업하는 것이 원칙이며, 최신 버전에서는 mDNSResponder 프로세스를 재시작해 캐시를 완전히 초기화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리눅스 배포판별로 DNS 캐시 초기화 방법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DNS 서비스 재시작입니다. 예를 들어 systemd를 사용하는 배포판에서는 "sudo systemctl restart systemd-resolved" 명령어를 통해 DNS 캐시를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DNS 캐싱을 위해 별도의 데몬(e.g., dnsmasq, nscd 등)을 사용 중이라면 해당 서비스 재시작 명령어를 실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sudo systemctl restart dnsmasq" 또는 "sudo systemctl restart nscd"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리눅스 환경에서는 다양한 네트워크 설정 방법과 배포판별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이 사용하는 환경에 맞게 정확한 명령어를 확인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DNS 캐시 초기화 이후에도 "ERR_CONNECTION_RESET" 오류가 계속된다면, 다른 네트워크 문제를 점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방화벽 설정이나 보안 소프트웨어가 특정 IP 또는 포트를 차단하고 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또한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의 네트워크 문제나 라우터 설정 오류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DNS 캐시 초기화는 문제 해결의 첫 단계이며, 필요하다면 네트워크 전체 구성을 재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롬 브라우저 내에서 DNS 캐시 외에도 소켓 캐시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chrome://net-internals/#sockets"로 이동하여 "Flush socket pools" 버튼을 클릭하면 소켓 연결 관련 캐시가 초기화됩니다. 소켓 캐시는 네트워크 연결 유지와 재사용에 관련된 정보이므로, 이 부분을 초기화하면 연결 오류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DNS 캐시 초기화와 함께 소켓 캐시 초기화도 병행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가계부 없이 돈 모으는 법 바로 가기


또한, 크롬 브라우저의 확장 프로그램이나 플러그인 중 일부가 네트워크 연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문제가 지속된다면 확장 프로그램을 모두 비활성화한 후 재시도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특히 VPN이나 프록시 관련 확장 프로그램은 네트워크 연결 방식을 변경하기 때문에 오류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끝으로, DNS 캐시 초기화는 인터넷 연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자주 쓰이는 방법이지만, 주기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DNS 캐시는 네트워크 효율성을 높이고 접속 속도를 개선하는 데 매우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웹사이트 접속 불가 현상이나 주소 변경 후에도 오래된 IP 주소로 접속하는 문제가 발생할 때 초기화를 고려하시면 됩니다. 2025년 현재, 크롬과 주요 운영체제 모두 안정적인 DNS 캐시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 기능들을 적절히 활용하면 대부분의 "ERR_CONNECTION_RESET"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크롬에서 "ERR_CONNECTION_RESET" 오류가 계속 발생할 때는 먼저 크롬 내부 DNS 캐시를 초기화하고, 운영체제의 DNS 캐시도 함께 초기화하는 것이 기본적인 문제 해결법입니다. 추가로 소켓 캐시 초기화, 방화벽 및 확장 프로그램 점검, 네트워크 장비 재설정 등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와 같은 단계별 접근법을 통해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