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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웹 브라우저 설정 팁

최고관리자

2026.01.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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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웹 브라우저 설정 팁


웹 브라우저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접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최근 몇 년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웹 브라우저 자체의 보안 설정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국내외 다양한 보안 기관과 IT 전문가는 사용자의 브라우저 설정만으로도 상당한 보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로 효과적인 웹 브라우저 설정 방법과, 각 브라우저별로 적용할 수 있는 세부적인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기본적인 브라우저 보안 옵션 확인하기


대부분의 최신 브라우저는 설치 시 기본적인 보안 설정이 어느 정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모질라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은 기본적으로 피싱 사이트 차단, 악성코드 다운로드 경고, 자동 업데이트 기능 등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런 설정이 ‘기본값’으로만 유지된다면,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노출될 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브라우저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또는 '보안' 항목이 있으며, 여기서 쿠키 관리, 추적 방지, 사이트 권한, 비밀번호 관리 등 다양한 옵션을 직접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 메뉴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자신의 사용 습관에 맞게 안전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설정 방법이 어렵다면, 각 브라우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나 도움말 센터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쿠키 및 사이트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


2025년 기준으로, 웹사이트의 90% 이상이 쿠키를 이용해 사용자를 추적하거나 정보를 저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쿠키는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개인정보 유출의 주요 경로가 되기도 합니다. 브라우저의 쿠키 관리 옵션에서 ‘서드파티 쿠키 차단’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드파티 쿠키란, 사용자가 방문한 사이트가 아닌 제3자의 쿠키로, 주로 광고, 트래킹 등에 사용됩니다.


구글 크롬의 경우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쿠키 및 기타 사이트 데이터’에서 서드파티 쿠키 차단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는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향상된 추적 방지’ 메뉴에서 엄격 모드를 선택하면 서드파티 쿠키 대부분이 차단됩니다. 사파리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사이트 간 추적 방지’가 활성화되어 있지만,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쿠키와 사이트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삭제하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필요하지 않은 쿠키는 수시로 삭제하고, 특히 공용 PC에서 인터넷을 사용했다면 반드시 로그아웃 및 데이터 삭제를 실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현저히 낮춰줍니다.


자동 완성 및 저장된 비밀번호 관리


자동 완성 기능은 편리하지만, 보안 측면에서는 취약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2023~2025년 사이 실제로 자동 완성 데이터가 악성코드에 의해 유출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브라우저에 저장된 비밀번호, 주소, 결제 정보 등은 해커가 브라우저 백업 파일이나 캐시 파일에 접근할 경우 쉽게 유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브라우저의 '비밀번호 저장' 기능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꼭 사용해야 한다면, 마스터 비밀번호나 2단계 인증이 지원되는 경우 반드시 활성화해야 합니다.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동일한 비밀번호를 여러 사이트에 재사용하지 않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예: 1Password, Bitwarden, LastPass 등)의 사용도 보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동 완성 기능은 주소창, 검색창, 입력 폼 등에서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편리하지만, 공용 컴퓨터에서는 반드시 비활성화하시고, 본인 소유의 기기에서도 민감한 정보는 자동 완성 목록에서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라우저 설정 메뉴에서 '자동 완성' 관련 항목을 찾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추적 방지 및 프라이버시 강화 기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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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웹 브라우저들은 추적 방지(Tracking Prevention) 기능을 기본 또는 선택적으로 제공합니다. 파이어폭스의 ‘향상된 추적 방지’, 엣지의 ‘추적 방지’, 크롬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등은 광고주나 데이터 브로커가 사용자를 식별하지 못하도록 다양한 추적 기술을 차단합니다.


2025년 기준으로, 추적 방지 기능을 활성화하면 평균적으로 60% 이상의 추적 쿠키가 차단된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브라우저의 개인정보 보호 메뉴에서 ‘강화된’ 또는 ‘엄격’ 수준의 추적 방지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정상적인 기능에 제한이 생길 수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시한다면 이 옵션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각 브라우저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비공개(시크릿) 모드’도 제공합니다. 이 모드를 사용하면 방문 기록, 쿠키, 임시 데이터가 브라우저를 종료할 때 자동으로 삭제되어 타인과 PC를 공유할 때 유용합니다. 단, 비공개 모드가 모든 추적을 막는 것은 아니므로, 민감한 업무에는 VPN 등 추가적인 보호 도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험한 확장 프로그램 및 플러그인 관리


확장 프로그램(Extension)이나 플러그인은 브라우저의 기능을 확장해주지만, 동시에 보안 취약점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구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크롬 웹스토어 등록 확장 프로그램 중 약 5%가 잠재적으로 위험한 코드나 권한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확장 프로그램 설치 전 반드시 개발자 정보, 리뷰, 권한 요청 내역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확장 프로그램은 삭제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최신 보안 패치를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모든 웹사이트의 데이터 읽기 및 변경’과 같은 권한을 요구하는 확장 프로그램은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설치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플러그인(예: 어도비 플래시, 자바 등)은 보안상의 이유로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지원이 중단되었지만, 만약 구형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경우 플러그인을 비활성화하거나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확장 프로그램과 플러그인 정리는 보안 위협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안전한 HTTPS 연결 강제 설정


인터넷상에서 주고받는 데이터는 암호화되지 않으면 쉽게 도청이나 변조의 위험에 노출됩니다. 2025년 기준 전 세계 웹사이트의 약 80%가 HTTPS(SSL/TLS)를 지원합니다.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HTTPS 우선 접속 정책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이를 추가적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모두 설정 메뉴에서 ‘HTTPS 우선 모드’ 또는 ‘보안 연결만 허용’ 옵션을 활성화하면, HTTP로 접속 시 자동으로 HTTPS로 우회하거나 경고 메시지를 표시합니다. 만약 접속하려는 사이트가 HTTPS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중요한 개인정보 입력은 삼가야 하며, 가급적 해당 사이트 이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공공 와이파이 환경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때는 HTTPS가 아닌 사이트 접속이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자물쇠 아이콘이 표시되는지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HTTPS 사용은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사이트 권한 및 알림 요청 세밀하게 관리


웹사이트는 사용자의 위치, 카메라, 마이크, 알림 등 다양한 권한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여러 조사에서, 악의적인 사이트가 이러한 권한을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불필요한 알림을 보내 스팸과 피싱 피해를 유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브라우저의 ‘사이트 권한’ 관리 메뉴에서 각 웹사이트별로 권한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림 권한은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만 허용하고, 대부분 ‘차단’으로 설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위치, 카메라, 마이크 등 민감한 권한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일시적으로 허용하고, 사용 후에는 즉시 취소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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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권한을 세밀하게 관리하면, 불필요한 정보 유출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치 않는 알림이나 팝업으로부터도 해방될 수 있습니다. 권한 요청이 자주 뜨는 사이트는 주의 깊게 접근해야 하며, 의심스러운 경우 과감히 접속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라우저 자동 업데이트 유지의 중요성


브라우저 보안 취약점은 해커의 주요 공격 대상입니다. 2024-2025년 사이에도 크롬, 파이어폭스, 엣지 등 주요 브라우저에서 수십 건의 신규 취약점(CVE)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다행히 최신 브라우저는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하여, 새로운 보안 패치가 배포될 때마다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사용자는 브라우저가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자동 업데이트가 비활성화되어 있거나, 업데이트 알림을 무시하는 경우 오래된 취약점이 남아 있어 공격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회사나 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관리자가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적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최신 유지 정책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는 브라우저 기능뿐 아니라, 보안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므로, 무심코 넘기지 말고 항상 신경 써야 할 요소입니다.


피싱 및 악성 코드 사이트 차단 기능 활성화


피싱 사이트나 악성 코드 유포 사이트는 개인정보 유출의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2025년 기준 구글 세이프 브라우징(Google Safe Browsing),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스크린(Microsoft SmartScreen) 등 글로벌 보안 기관이 실시간으로 위험 사이트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이와 연동된 피싱 및 악성 코드 차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별도의 설정 없이도 기본값으로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해당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있다면 꼭 다시 활성화하셔야 하며, 일부 브라우저는 추가적인 보안 확장 프로그램 설치도 가능합니다.


이 기능 덕분에 매년 수억 건의 악성 사이트 접근 시도가 미연에 차단되고 있습니다. 만약 브라우저에서 경고 메시지가 뜬다면 절대 무시하지 말고, 즉시 해당 사이트에서 이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브라우저 데이터 동기화와 클라우드 백업 주의점


브라우저는 여러 기기에서 동일한 북마크, 비밀번호, 방문 기록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동기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구글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파이어폭스 등은 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데이터를 백업·복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계정이 노출될 경우 모든 브라우저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동기화 기능 사용 시에는 반드시 강력한 비밀번호와 2단계 인증을 설정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는 기기에서는 계정 연결을 해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공용 기기나 불특정 다수가 접근 가능한 환경에서는 동기화 기능을 가급적 꺼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클라우드 백업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불필요한 동기화 항목은 비활성화하는 습관도 개인정보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광고 차단 및 스크립트 차단 도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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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웹사이트에서 광고, 스크립트, 추적 픽셀 등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행동을 수집합니다.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광고 차단(Ad blocker), 스크립트 차단(Script blocker) 확장 프로그램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현재 uBlock Origin, AdGuard, Privacy Badger 등은 신뢰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확장 프로그램으로 꼽힙니다.


광고 차단 도구는 눈에 띄는 배너 광고뿐 아니라, 추적용 스크립트, 악성코드가 삽입된 광고까지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사이트에서는 광고 차단기가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는 일시적으로 해제하는 유연함도 필요합니다.


스크립트 차단기는 웹사이트의 불필요한 자바스크립트 실행을 막아, 브라우저 취약점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단, 너무 강력하게 차단하면 사이트 이용이 불편해질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예외 규칙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DNS over HTTPS 및 보안 DNS 설정


인터넷에서 사용자의 접속 기록은 DNS(도메인 네임 시스템)를 통해 쉽게 추적될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주요 브라우저는 ‘DNS over HTTPS(DoH)’ 기능을 지원하여, DNS 질의 정보를 암호화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브라우저의 ‘보안’ 또는 ‘네트워크’ 설정에서 DoH 지원 DNS 서버(예: Cloudflare, Google Public DNS 등)를 선택하면 됩니다. DNS 암호화는 통신 과정에서의 데이터 도청이나 변조를 막고, ISP나 중간자 공격으로부터 사용자의 웹사이트 방문 기록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보안 DNS 설정은 브라우저 단에서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으니, 조금의 노력으로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크게 강화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기능 및 서비스 비활성화


웹 브라우저는 다양한 부가 기능 및 서비스(예: 자동 번역, 위치 추적, 추천 콘텐츠 등)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불필요한 데이터 수집이나 정보 노출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설정에서 이런 부가 기능을 ‘비활성화’하거나, ‘최소 권한’만 허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 번역 기능의 서버 전송, 추천 뉴스 피드의 개인화 데이터 수집 등은 꼭 필요하지 않다면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검색 엔진, 확장 프로그램, 부가 서비스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리하면, 브라우저의 보안성과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한층 높아집니다.


정기적인 보안 진단과 보안 교육의 필요성


마지막으로, 아무리 브라우저 설정을 잘 해도 새로운 보안 위협은 계속 등장합니다. 2025년에도 피싱, 제로데이 공격, 사회공학 기법 등은 꾸준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브라우저의 보안 진단 도구(예: 크롬의 ‘보안 점검’, 파이어폭스의 ‘보안 상태 보고서’ 등)를 정기적으로 실행하여, 설정이 제대로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보안 관련 뉴스를 꾸준히 확인하고, 새로운 취약점이나 공격 기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족, 동료, 친구들에게도 안전한 브라우저 사용 습관을 공유하면, 전체적인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웹 브라우저 설정만으로도 개인정보 유출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으며, 각종 보안 옵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오늘날 인터넷 환경에서 꼭 필요한 습관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안전한 브라우저 사용 습관은 내 개인정보를 지키는 첫걸음임을 항상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