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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설치 USB 만들기와 클린설치 절차 총정리
최고관리자
2025.10.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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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설치 USB 만들기와 클린설치 절차 총정리
윈도우11은 2021년 10월 정식 출시 이후, 기존 윈도우10 대비 강화된 보안, 현대적인 UI,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 등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윈도우11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표준 운영체제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으며, 기존 윈도우10의 지원 종료(2025년 10월 14일 예정)와 함께 점차 윈도우11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윈도우11을 새롭게 설치하거나 기존 시스템을 초기화하기 위한 ‘클린설치’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윈도우11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정품 인증과 안정성을 위해 공식 설치 도구를 활용해 USB 설치 미디어를 제작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을 기준으로 최신 윈도우11 설치 USB를 만드는 방법과 클린설치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설치 환경 준비부터 설치 후 최적화까지, 단계별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니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윈도우11 클린설치란 무엇인가
클린설치는 기존에 사용하던 운영체제와 데이터, 프로그램 등을 모두 삭제하고, 하드디스크를 초기화한 뒤 새롭게 윈도우11을 설치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설정이나 불필요한 파일, 잠재적 오류까지 모두 제거되어, 신제품 PC처럼 쾌적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 클린설치가 권장됩니다.
- 새로운 PC 조립 시
- 중고 PC에 남아있는 데이터 및 오류를 완전히 제거하고자 할 때
- 심각한 바이러스, 악성코드 감염 등으로 기존 환경 복구가 어려울 때
- 윈도우10에서 11로 업그레이드가 아닌 완전한 환경 전환을 원할 때
클린설치의 가장 큰 장점은 불필요한 프로그램이나 레지스트리 오류, 은폐된 악성코드 등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기존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므로 반드시 중요한 파일은 별도의 외장하드, NAS, 클라우드 등에 백업해두셔야 합니다.
윈도우11 설치 USB 제작을 위한 준비사항
윈도우11 클린설치를 위해서는 부팅 가능한 USB 설치 미디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5년 기준, 윈도우11 설치 USB 제작을 위한 최소 요구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USB 플래시 드라이브 : 최소 8GB 용량(16GB 이상 권장), USB 3.0 이상 제품 추천
- 설치에 사용할 PC : 인터넷 연결 필수(설치 파일 다운로드 및 인증을 위함)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11 설치 도구(미디어 생성 도구)
- 정품 윈도우11 라이선스(제품키)
특히, USB 메모리는 반드시 FAT32 또는 NTFS 포맷으로 준비해야 하며, 기존 데이터는 모두 삭제되므로 미리 백업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PC의 UEFI/BIOS 설정에서 USB 부팅이 허용되어야 하므로, 사전에 해당 설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윈도우11 설치 USB 만드는 공식 절차
1.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 접속
윈도우11 설치 미디어는 반드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에서 최신 버전을 내려받아야 합니다. 2025년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는 ‘미디어 생성 도구(Media Creation Tool)’, ‘디스크 이미지(ISO) 직접 다운로드’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미디어 생성 도구 다운로드 및 실행
‘지금 설치 미디어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MediaCreationTool.exe 파일이 내려받아집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 주세요.
3. 설치 미디어 종류 선택
실행 후 약관 동의 절차를 거치면, ‘이 PC에 추천 옵션 사용’ 또는 ‘직접 옵션 선택’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동으로 현재 PC의 언어, 에디션, 아키텍처(64비트)가 선택되지만, 다른 PC에 설치할 경우 직접 언어(한국어), 에디션(Windows 11), 아키텍처(64비트)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4. USB 플래시 드라이브 선택
‘USB 플래시 드라이브’ 옵션을 선택하신 후, 연결된 USB 메모리를 지정해 주세요. 이때, USB 드라이브의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므로 반드시 중요한 파일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5. 설치 파일 다운로드 및 USB 미디어 생성
선택이 완료되면, 윈도우11 설치 파일이 자동으로 다운로드되고, USB에 부팅 가능한 설치 미디어가 만들어집니다. 파일 다운로드 및 복사 과정은 인터넷 속도와 USB 성능에 따라 10~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6. USB 미디어 생성 완료 및 확인
생성이 완료되면 ‘USB 드라이브가 준비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내 PC에서 USB 드라이브를 열어보면 ‘setup.exe’, ‘boot’ 폴더 등 다양한 설치 파일이 생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과정이 모두 완료되면, 윈도우11을 설치할 PC에 해당 USB를 연결하고 부팅 순서를 USB로 변경하면 클린설치 준비가 완료됩니다.
ISO 파일로 설치 USB 만들기(대체 방법)
일부 사용자는 미디어 생성 도구 대신 ISO 파일을 활용해 설치 USB를 만들기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Rufus, Ventoy 등 써드파티 툴을 활용할 때, 혹은 커스텀 이미지를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1. 공식 윈도우11 ISO 파일 다운로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에서 ‘디스크 이미지(ISO) 다운로드’를 선택, 원하는 언어와 에디션, 아키텍처를 지정해 ISO 파일을 내려받습니다.
2. Rufus 등 툴을 활용해 부팅 USB 제작
Rufus 공식 사이트(https://rufus.ie/)에서 최신 버전을 내려받고 실행합니다.
- ‘장치’에서 USB 드라이브 선택
- ‘부트 선택’에서 내려받은 윈도우11 ISO 파일 지정
- 파티션 방식(MBR 또는 GPT), 파일 시스템(FAT32 또는 NTFS) 등 설치 PC에 맞게 설정
- ‘시작’ 버튼을 눌러 USB 부팅 디스크를 제작
Rufus는 UEFI/Legacy BIOS 호환성, TPM 및 보안부팅 우회 옵션 등 다양한 고급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렇게 제작한 USB 역시 공식 미디어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클린설치 사전 준비 및 BIOS/UEFI 설정
윈도우11은 보안 강화를 위해 2025년 기준, 다음과 같은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반드시 충족해야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 64비트 듀얼코어 CPU(1GHz 이상, 호환성 리스트 참조)
- 4GB 이상의 메모리
- 64GB 이상의 저장소(SSD 권장)
- UEFI 펌웨어, 보안 부팅(Secure Boot) 지원
- TPM 2.0(신뢰 플랫폼 모듈) 활성화
특히, UEFI 및 TPM 2.0 활성화 여부는 설치 성공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다음 절차를 참고해 사전에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1. BIOS/UEFI 진입
PC 부팅 시 DEL, F2, F10, F12 등 메인보드 제조사별로 지정된 키를 반복 입력해 UEFI/BIOS에 진입합니다.
2. Secure Boot 및 TPM 활성화
- 보안 부팅(Secure Boot) : ‘Boot’ 또는 ‘Security’ 메뉴에서 ‘Secure Boot’를 ‘Enabled’로 변경
- TPM : ‘Security’ 또는 ‘Advanced’ 메뉴에서 ‘TPM Device’ 또는 ‘PTT’(인텔 계열) 항목을 ‘Enabled’로 변경
설정 저장 후 종료하면 자동으로 PC가 재부팅됩니다.
3. 부팅 순서(부트 우선순위) 변경
‘Boot Priority’ 또는 ‘Boot Order’ 메뉴에서 USB 드라이브를 최우선 순위로 지정합니다.
설정 저장 후 재부팅하면 자동으로 USB에서 부팅이 진행됩니다.
구형 PC에서 TPM 2.0/보안 부팅 미지원 시에는 공식적으로 윈도우11 설치가 제한됩니다. 그러나 일부 써드파티 툴(Rufus의 설치 제한 우회 옵션 등)을 활용해 조건부 설치도 가능하나, 안정성 및 보안 위험을 감수해야 하므로 공식 요구사양 충족을 권장합니다.
윈도우11 클린설치 실제 절차(2025년 기준)
설치 USB가 준비되고 PC가 USB로 부팅되면 아래와 같은 설치 화면이 진행됩니다.
1. 언어, 지역, 키보드 레이아웃 선택
최초 화면에서 언어(한국어), 시간 및 통화 형식, 키보드 또는 입력 방법을 선택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2. 설치 시작
‘지금 설치’를 클릭하면 본격적인 설치가 시작됩니다. 정품 인증 화면이 나오면 제품키를 입력하거나, 나중에 입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11 디지털 라이선스가 연결된 PC라면 자동 인증이 이뤄집니다.
3. 설치 유형 선택
‘업그레이드: 기존 윈도우 유지’ 또는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고급)’ 중에서 반드시 ‘사용자 지정’을 선택해야 클린설치가 진행됩니다.
4. 디스크 파티션 관리
설치할 디스크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면, 기존 파티션(시스템, 복구, 주 파티션 등)을 모두 선택해 ‘삭제’ 버튼을 클릭합니다.
모든 파티션을 삭제하면 ‘할당되지 않음’ 상태만 남게 되며, 이 상태에서 ‘다음’을 누르면 윈도우11이 자동으로 최적의 파티션을 생성하며 설치를 진행합니다.
기존 데이터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포맷이나 삭제 대신 다른 파티션에 설치할 수도 있으나, 클린설치는 전체 삭제가 원칙입니다.
5. 윈도우11 설치 진행
설치 파일 복사, 기능 설치, 업데이트 적용 등 일련의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며, 중간에 PC가 여러 번 재부팅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PC 사양에 따라 1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6. 초기 설정(Out of Box Experience, OOBE)
설치가 완료되면 네트워크 연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또는 오프라인 계정) 등록, 개인정보 보호 설정, PIN 번호 등록 등 초기 설정 과정을 진행합니다. 2025년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연동이 필수화되어, 오프라인 계정 생성이 일부 에디션(프로/엔터프라이즈)에서만 허용됩니다.
7. 바탕화면 진입 및 설치 마무리
모든 과정이 완료되면 윈도우11 바탕화면으로 진입하게 되며, 이제부터는 드라이버 설치, 윈도우 업데이트, 필수 프로그램 설치 등 추가 작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윈도우11 설치 후 필수 작업 및 최적화
윈도우11 설치가 끝났다면, 쾌적한 사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추가 작업을 권장드립니다.
1. 인터넷 연결 및 정품 인증
최신 윈도우11은 인터넷 연결만 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라이선스 인증이 진행됩니다. 인증이 되지 않을 경우,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에서 제품키를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2. 윈도우 업데이트
설치 직후에는 필수 보안 패치, 기능 업데이트,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누락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설정 → Windows 업데이트 → 업데이트 확인에서 모든 업데이트를 설치해 주세요.
3. 드라이버 설치
최신 윈도우11은 대부분의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자동 인식하지만,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칩셋, 네트워크 등 특수 장치는 제조사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드라이버를 직접 내려받아 설치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4. 필수 소프트웨어 설치
브라우저(크롬, 엣지 등), 오피스, 백신, 압축 프로그램 등 업무에 필요한 필수 소프트웨어를 설치합니다. 2025년 기준, 윈도우11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가 대폭 개선되어 대부분의 앱을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5.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설정
윈도우11은 개인정보 및 사용 데이터 보호 기능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메뉴에서 위치, 카메라, 마이크, 진단 데이터, 광고 식별자 등 각종 옵션을 필요에 따라 조정해 주세요.
6. 불필요한 앱/서비스 정리
윈도우11에는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은 ‘앱 및 기능’ 메뉴에서 제거하면 시스템 리소스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7. 백업 및 복구 설정
설치가 끝난 뒤에는 복구지점 생성, 파일 히스토리 또는 원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 백업을 설정해 두면, 추후 문제 발생 시 안정적으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클린설치 후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이슈와 대처법
클린설치 과정에서 드물게 다음과 같은 문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TPM 2.0/보안 부팅 미지원 오류
설치 초기에 ‘이 PC는 윈도우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나타날 경우, UEFI/TPM 2.0/보안 부팅이 비활성화된 경우가 많으니 BIOS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해 주세요.
2. 네트워크 드라이버 인식 실패
일부 구형 PC나 노트북은 설치 중 네트워크 드라이버를 인식하지 못해 인터넷 연결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제조사 공식 사이트에서 네트워크 드라이버를 USB 등 별도 저장장치로 복사해 설치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설치 중 블루스크린 또는 오류 발생
메모리, 저장장치, USB 미디어 불량 등 하드웨어 문제로 인해 설치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다른 USB 포트 사용, USB 미디어 교체, 램/SSD 상태 점검 등으로 원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4. 제품키 인증 실패
정품 라이선스가 없는 경우, 윈도우11은 기본적으로 일시적 사용이 가능하나 일부 기능 제약(개인화 등)이 따릅니다. 정품 구매 및 인증을 권장합니다.
5. 업데이트 무한 대기 또는 설치 지연
윈도우 업데이트 서버 문제, 인터넷 연결 불안정 등으로 업데이트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가 지속되면 윈도우 업데이트 문제 해결 도구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11 클린설치의 최신 트렌드 및 실무 팁
2025년 기준, 윈도우11 클린설치는 다음과 같은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USB 설치 미디어의 고속화 : USB 3.1/3.2, NVMe 외장 SSD를 활용해 설치 속도를 대폭 단축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UEFI & GPT 표준화 : 레거시 BIOS와 MBR 파티션은 점차 사라지고, UEFI + GPT 조합이 표준이 되었습니다.
- 네트워크 기반 설치(네트워크 부팅, PXE) : 대형 오피스, 학교 등에서는 네트워크를 통한 대량설치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윈도우11은 하드웨어 수준의 보안(TPM, Secure Boot 등)과 소프트웨어 보안(Defender, Smart App Control 등)이 필수화되어, 보안 설정을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 자동화된 드라이버 관리 : 윈도우 업데이트와 연동된 드라이버 자동 설치 및 업데이트 기능이 강화되어,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실무적으로는, 설치 USB를 여러 개 준비해두고, 각 USB에 최신 드라이버, 필수 앱, 복구 툴 등을 함께 저장해 두면, 여러 대의 PC를 관리할 때 매우 효율적입니다. 또한, 설치 후 첫 부팅 시 복구지점이나 시스템 이미지를 바로 생성해 두면, 추후 문제 발생 시 빠르게 원상복구할 수 있습니다.
최신 윈도우11 설치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Q1. 기존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와 클린설치, 무엇이 더 좋은가요?
A1. 업그레이드는 기존 데이터와 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이전 환경의 오류나 불필요한 파일이 남을 수 있습니다. 클린설치는 시스템을 완전히 초기화하므로 성능 및 안정성 측면에서 더 효과적입니다.
Q2. 설치 USB에 다른 파일이나 프로그램을 함께 저장해도 되나요?
A2. 윈도우 설치 과정에는 USB 전체를 포맷하고 설치 파일만 복사하므로, 다른 파일은 설치 후에 저장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3. 클린설치 후 정품 인증은 어떻게 하나요?
A3. 디지털 라이선스가 이미 연결된 PC라면 자동 인증이 진행됩니다. 별도의 제품키가 있다면 설치 중 또는 설치 후 설정에서 입력해 인증할 수 있습니다.
Q4. 설치 USB는 한 번 만들면 여러 PC에 사용할 수 있나요?
A4. 네, 동일한 에디션(홈/프로 등)과 아키텍처(64비트)라면 여러 대의 PC에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정품 인증은 각 PC별로 별도의 라이선스가 필요합니다.
Q5. 클린설치 후 데이터 복구가 가능한가요?
A5. 일반적으로는 기존 데이터가 완전히 삭제되어 복구가 어렵습니다. 반드시 설치 전 백업을 해두셔야 하며, 일부 전문 복구 프로그램은 삭제 후에도 일부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지만, 성공률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정리하며
윈도우11 설치 USB 제작과 클린설치 절차는 2025년을 기준으로 더욱 쉬워지고, 자동화·고도화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툴을 이용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 미디어를 만들 수 있고, 강력해진 보안 정책과 최신 하드웨어 표준에 맞춰 시스템 최적화도 한층 수월해졌습니다.
클린설치는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으나, 안정적인 운영체제 환경을 구축하는 최적의 방법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데이터 백업과 공식 툴 활용, 하드웨어 요건 체크, 설치 후 업데이트와 드라이버 관리 등 기본 절차만 충실히 지킨다면, 누구나 전문가 못지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클린설치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께 이 글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정보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안내드린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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