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통화음질이 나쁠 때 설정으로 개선하는 방법

휴대폰을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통화 음질 문제로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주변 소음이나 네트워크 문제, 혹은 기기 자체의 설정으로 인해 통화 품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5년을 기준으로 최신 스마트폰과 통신 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사용 환경이나 설정에 따라 여전히 최적의 통화 품질을 경험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로 음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다양한 휴대폰 설정 방법과, 각 방법의 원리 및 적용 시 유의사항까지 깊이 있게 안내드리겠습니다.

통화 음질이 나빠지는 주요 원인 이해하기

먼저 통화 음질이 나빠지는 대표적인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 현재,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98% 이상이 LTE 또는 5G 네트워크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음성 통화는 대부분 VoLTE(Voice over LTE) 또는 VoNR(Voice over New Radio, 5G 기반 음성통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기술들은 기존 3G, 2G에 비해 훨씬 선명한 음성을 제공하지만, 다음과 같은 요인에 따라 품질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네트워크 신호가 불안정한 경우입니다. LTE 또는 5G 신호가 약하거나, 네트워크 혼잡이 발생하면 패킷 손실이 생기고 이로 인해 음성 데이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둘째, 스마트폰의 마이크 또는 스피커 하드웨어 자체의 노후화, 이물질 유입 등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셋째,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설정이나 운영체제(OS)의 버그, 혹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음성 통화 관련 앱의 오류도 음질 저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변 소음이나 블루투스 이어폰·헤드셋 등 외부 장치의 품질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통화 음질 저하는 다양한 요인에서 기인하므로, 원인에 따라 적합한 해결책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 네트워크 설정 최적화하기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은 네트워크 설정입니다. 2025년 기준, 대부분의 휴대폰은 자동으로 최적의 네트워크(5G/LTE/3G)에 연결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간혹 단말기 설정이나 지역 특성에 따라 네트워크가 비효율적으로 선택되어 음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네트워크 모드를 수동으로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설정' 앱에서 '연결' 또는 '네트워크 및 인터넷' 메뉴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모바일 네트워크'를 선택한 뒤, '네트워크 모드' 또는 '선호 네트워크 유형'에서 '5G/4G(또는 LTE) 우선 모드'로 설정합니다. 만약 5G 신호가 약한 지역이라면, '4G(LTE) 우선'으로 변경하는 것이 음성 통화 품질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전환이 잦아지는 환경에서는 패킷 손실이 늘어나 음질이 더욱 나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에도 '설정' > '셀룰러' > '셀룰러 데이터 옵션' > '음성 및 데이터'에서 5G 오토, 5G 켜기, LTE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통화 중 신호가 불안정하다면 LTE로 고정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설정 변경 후에도 음질 개선 효과가 없다면, 통신사에 문의하여 기지국 상태나 지역별 신호 품질을 점검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VoLTE 및 VoNR 활성화 확인

2025년 현재, 이동통신 3사(KT, SKT, LGU+)는 모두 VoLTE와 VoNR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VoLTE(Voice over LTE)는 LTE 데이터망을 이용해 기존 3G 대비 최대 2배 이상의 음성 대역폭(약 7kHz)을 사용하여 더욱 선명한 통화를 제공합니다. 5G에서는 VoNR(Voice over New Radio)이 도입되어, 이론상 최대 20kHz까지 음성 신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단말기에서는 VoLTE/VoNR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있거나, 통신사 개통 시 자동으로 등록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설정' > '연결' >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VoLTE 통화' 메뉴가 있는지 확인하고, 꺼져 있다면 반드시 켜주세요. 아이폰의 경우, '설정' > '셀룰러' > '셀룰러 데이터 옵션' > 'LTE 활성화'에서 '음성 및 데이터'를 선택해야 VoLT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삼성전자에서 발표한 갤럭시 S 시리즈의 경우, VoLTE/VoNR 설정이 기본값으로 활성화되어 있지만, 통신사별 펌웨어나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 비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VoLTE/VoNR이 꺼져 있을 경우, 자동으로 3G 네트워크로 통화가 연결되어 음질이 급격히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통화 중 소음 차단 기능 활용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통화 중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화 소음 억제', '노이즈 캔슬링', 'AI 기반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2024년 하반기부터 모든 플래그십 제품에 '통화 중 소음 차단' 메뉴를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정' > '접근성' > '청각 향상' 또는 '통화 설정'에서 해당 기능을 찾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주변 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음성 신호에서 불필요한 배경음을 제거합니다.

아이폰 역시 iOS 17을 기점으로 '음성 격리(Voice Isolation)'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통화 중 제어 센터를 열고, 오디오 모드에서 '음성 격리'를 선택하면 AI가 사용자의 목소리만 선별적으로 증폭해줍니다. 실제로 2024년 Apple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음성 격리 기능을 켰을 때 상대방이 듣는 음성의 명료도가 평균적으로 27% 이상 향상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만약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사용 중이라면, 해당 장치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저가형 기기에서는 오히려 음질이 저하되거나, 목소리가 왜곡될 수 있으니 기기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이크 및 스피커 상태 점검 및 관리

통화 음질이 나쁜 원인이 하드웨어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마이크 또는 스피커에 먼지, 이물질, 습기 등이 유입되면 음성 신호가 약해지거나 왜곡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통계에 따르면, 통화 불량으로 접수된 사례 중 약 18%가 마이크·스피커 청소 후 정상으로 복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크 위치는 스마트폰 하단, 전면 또는 후면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으니, 핀셋이나 얇은 솔 등으로 부드럽게 청소해 주세요. 만약 물에 젖었다면 완전히 건조시킨 후 사용해야 하며, 습기가 남아 있을 경우 음성이 뭉개져 들릴 수 있습니다. 스피커 역시 먼지나 이물질이 쌓여 있으면 소리가 작게 들릴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휴대폰 케이스나 보호필름이 마이크, 스피커를 덮고 있는 경우에도 음질이 나빠질 수 있으니, 사용 중인 악세서리를 점검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통신사 음성 통화 품질 보장 서비스 활용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음성 통화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통화 품질 진단' 및 '기지국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SKT, KT, LGU+ 모두 각자의 고객센터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통화 품질 점검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KT의 'T전화'에서는 통화 중 품질 저하가 발생할 경우, 앱 내에서 '통화 품질 진단' 메뉴를 실행해 네트워크 상태, 신호 세기, 주변 기지국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품질이 나쁘다면, 통신사에 품질 개선을 요청할 수 있으며, 실제로 신규 기지국 증설이나 네트워크 튜닝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도심 외곽이나 빌딩 내부, 지하철 등 신호가 약한 지역에서는 통신사에 문의해 '중계기 설치'나 '기지국 최적화'를 요청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024년 LGU+ 발표에 따르면, 통화 품질 관련 민원을 접수한 고객 중 41%가 실제로 품질 개선 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통화 음질 개선 앱 및 보조기능 활용

스마트폰 앱스토어에는 통화 음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앱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화 녹음 및 증폭 앱', '소음 차단 앱', 'AI 음성 보정 앱' 등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앱은 시스템의 마이크·스피커 설정을 임의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 또는 통신사 공식 앱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삼성 통화 도우미'는 음성 증폭, 배경음 차단, 녹음 품질 향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Voice Boost', 'CrystalCall'과 같은 앱을 통해 통화 음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2024년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모두 해당 카테고리의 앱에 대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강화하고 있으니, 평점과 리뷰를 반드시 확인 후 설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통화 중 음질이 나빠지는 경우 일시적으로 통화를 종료했다가 다시 연결하거나, 스피커폰·이어폰 모드 전환, 와이파이 콜(Wi-Fi Calling) 활성화 등의 보조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일시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와이파이 콜(Wi-Fi Calling) 활성화로 음질 개선

2025년 현재, 이동통신 3사는 모두 '와이파이 콜(Wi-Fi Calling)' 서비스를 공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휴대폰이 LTE/5G 네트워크 대신, 와이파이(무선 인터넷)로 음성 통화를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실내에서 신호가 약할 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콜을 활성화하려면, 안드로이드 기준 '설정' > '연결' > 'Wi-Fi Calling(또는 '와이파이 통화')' 메뉴를 켜면 됩니다. 아이폰은 '설정' > '전화' > 'Wi-Fi 통화'에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통신사 요금제 또는 해외 로밍 환경에서는 기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용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와이파이 콜을 사용하면, LTE/5G 신호가 약한 실내, 지하 등에서 훨씬 안정적인 음질로 통화할 수 있습니다. 2024년 SKT, KT, LGU+ 조사에 따르면 와이파이 콜 사용 시 실내 통화 품질이 평균 35% 이상 향상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및 헤드셋 사용 시 최적화 방법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통화 음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5년을 기준으로 블루투스 5.3 이상의 최신 기기에서는 'HD Voice', 'AI 노이즈 캔슬링', '고해상도 코덱 지원' 등 다양한 통화 음질 개선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기기를 오래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이어폰 간의 연결 신호가 약할 경우 노이즈나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블루투스 기기를 재부팅하거나,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설정' > '블루투스' 메뉴에서 연결 우선순위를 재설정하거나, 불필요한 주변 블루투스 기기 연결을 해제하는 것도 음질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의 마이크가 먼지나 이물질로 인해 막혀 있을 경우 통화 음질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니, 주기적인 청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최신 무선 이어폰(예: 삼성 갤럭시 버즈3, 애플 에어팟 프로 3세대 등)은 전용 앱을 통해 통화 품질 테스트 및 마이크 감도 조절이 가능하므로, 앱 내 음질 최적화 옵션을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운영체제(OS) 및 펌웨어 최신 상태 유지

스마트폰의 운영체제(OS)나 펌웨어가 최신 버전이 아닐 경우, 통화 음질 관련 버그나 보안 취약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 삼성전자, 애플, 구글 등 주요 제조사들은 음성 통화 품질을 개선하는 업데이트 패치를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뉴에서 최신 OS와 펌웨어가 적용되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통신사 전용 모델의 경우 통화 품질 개선 패치가 별도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으니, 업데이트 이력을 꼼꼼히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업데이트 후에도 통화 음질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공장 초기화(백업 필수) 후 재설정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므로 신중히 진행해야 합니다.

통화 음질 개선을 위한 기타 팁

통화 시 불필요한 앱을 모두 종료하고, 백그라운드 데이터 사용을 최소화하면 시스템 리소스가 확보되어 음질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통화 중 스마트폰을 손으로 꽉 쥐거나 마이크·스피커 부분을 막으면 음성이 약해지거나 왜곡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내부에 일시적인 오류나 캐시가 누적되어 음성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휴대폰을 완전히 껐다가 다시 켜 주는 간단한 리셋만으로도 통화 품질이 향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기간 통화 음질이 나빠질 경우에는 제조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하드웨어 점검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실제로 2024년 삼성전자, 애플 서비스센터 통계에 따르면, 통화 품질 불량의 32%는 사용자의 단순 설정 변경이나 하드웨어 청소만으로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질 개선을 위한 최신 트렌드 및 기술 전망

2025년을 기준으로, 통화 음질 개선을 위한 AI 기반 음성 보정, 초고해상도 음성 코덱(예: EVS, Enhanced Voice Services) 등 첨단 기술이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EVS 코덱은 3GPP(국제 이동통신 표준화 기구)에서 공식 채택된 기술로, 기존 AMR-WB 대비 2~3배 넓은 대역폭을 지원해, 실제 사람 목소리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음질을 제공합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2024년부터 EVS 코덱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대부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해당 기술을 기본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AI 노이즈 억제, 빔포밍 마이크, 환경 적응형 음성 증폭 등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최신 기술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항상 단말기와 네트워크 환경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각종 음질 개선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통화 음질이 나쁠 때, 사용자가 직접 설정을 변경해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네트워크 설정, VoLTE/VoNR 활성화, 통화 소음 차단 기능, 하드웨어 관리, 통신사 품질 보장 서비스, 와이파이 콜, 블루투스 기기 최적화, OS 및 펌웨어 업데이트 등 각 항목을 꼼꼼히 점검한다면 대부분의 통화 음질 저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신 스마트폰과 통신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면서도, 기본적인 하드웨어 관리와 소프트웨어 최신화에 신경 쓰는 것이 통화 품질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본문에서 안내드린 방법들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전문가의 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스마트폰과 통신 기술 환경에서, 올바른 정보와 꼼꼼한 관리만이 최상의 통화 품질을 보장하는 길임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