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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의 모니터로 두 대의 PC 연결하는 실전 가이드
최고관리자
2025.10.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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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의 모니터로 두 대의 PC 연결하는 실전 가이드
현대의 일상과 업무 환경에서는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는 업무용 PC와 테스트용 PC를 동시에 운용하거나, 재택근무 환경에서 개인 PC와 회사 노트북을 번갈아 사용할 때가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물리적으로 모니터 공간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두 대의 PC를 위한 두 개의 모니터를 마련하는 것은 공간낭비와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대의 모니터를 두 대의 PC와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모니터 포트 유형과 호환성 이해하기
2025년 기준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모니터들은 대부분 HDMI, DisplayPort, USB-C, DVI, VGA 등 다양한 입력 포트를 지원합니다. 그 중에서도 HDMI와 DisplayPort는 고해상도와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신 모니터의 경우 USB-C 포트가 추가로 제공되는 경우도 많으며, 이 포트는 영상 신호 전송뿐 아니라 전원 공급 및 데이터 전송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대의 PC를 한 대의 모니터에 연결하려면, 먼저 각 PC의 그래픽 출력 포트와 모니터의 입력 포트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한 PC는 HDMI만 지원하고, 다른 PC는 DisplayPort만 지원한다면, 이 두 포트를 모두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만약 포트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HDMI to DisplayPort 변환 어댑터 등 별도의 액세서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신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는 대부분 HDMI 2.1 또는 DisplayPort 1.4 이상을 지원하기 때문에, 4K 이상의 고해상도 출력도 무리 없이 가능합니다.
입력 소스 전환 기능 활용하기
대부분의 최신 모니터는 두 개 이상의 입력 포트를 제공하며, 모니터 자체 버튼 혹은 OSD(On Screen Display) 메뉴를 통해 입력 소스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PC는 HDMI 1 포트에, 다른 PC는 DisplayPort에 연결한 뒤, 모니터의 ‘입력 소스 전환’ 버튼만 눌러가며 두 PC 화면을 번갈아가며 보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설치가 간단하고, 추가 하드웨어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입력 소스를 전환할 때마다 모니터의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일부 저가형 모니터는 입력 전환 속도가 느리거나, 전환 과정에서 화면이 몇 초간 깜빡일 수 있습니다. 특히 최신형 모니터들은 입력 전환 속도가 1~2초 이내로 매우 빠르지만, 구형 모니터는 5초 이상 걸릴 수 있으니, 실사용 환경에 맞는 모니터 선택이 중요합니다.
KVM 스위치의 활용과 선택 기준
KVM(Keyboard, Video, Mouse) 스위치는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동시에 여러 대의 PC에 연결해서, 하나의 세트로 여러 PC를 컨트롤할 수 있게 해 주는 장치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USB 3.0 KVM 스위치부터 HDMI 2.1, DisplayPort 1.4 등의 고사양 영상 신호를 지원하는 제품까지 시장에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KVM 스위치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지원하는 해상도와 주사율, 그리고 연결되는 포트 종류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4K 144Hz 환경에서 작업을 하신다면, 반드시 HDMI 2.1이나 DisplayPort 1.4 이상을 지원하는 KVM 스위치를 선택해야 화질 저하나 입력 지연 없이 원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USB 주변기기(키보드, 마우스, USB 헤드셋 등)의 호환성도 중요한데, 최신 KVM 스위치는 USB-C 포트도 함께 지원하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어, 맥북이나 최신 노트북 사용자들에게도 적합합니다. 실제로 2024년 미국 시장조사기관 Statista의 데이터에 따르면, 데스크탑/노트북 혼합 환경에서 KVM 스위치 수요는 2023년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어, 점점 더 보편화되는 추세입니다.
KVM 스위치의 설치는 대체로 간단합니다. 각 PC의 영상 출력(HDMI/DP/USB-C 등)과 USB 포트를 KVM 스위치에 연결한 후, KVM 스위치를 모니터와 키보드·마우스에 연결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버튼, 리모컨, 또는 핫키(특정 키를 누르는 동작)로 간편하게 PC 전환이 가능합니다. 고급형 제품의 경우, 자동 전환 기능이나 전환 시 화면 딜레이 최소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PBP(Picture by Picture)와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의 활용
일부 프리미엄 모니터는 PBP(Picture by Picture) 또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제공합니다. PBP는 하나의 모니터 화면을 두 개로 분할하여, 각 영역에 서로 다른 입력 소스의 화면을 동시에 출력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왼쪽에는 PC1, 오른쪽에는 PC2의 화면을 동시에 띄울 수 있습니다.
PIP는 메인 화면 위에 작은 창으로 또 다른 소스의 화면을 띄워주는 방식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한 대의 모니터에서 두 PC의 화면을 동시에 감시하거나, 업무와 모니터링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단, PBP/PIP 기능은 모니터 제조사 및 모델에 따라 지원 여부와 구현 방식이 다릅니다. 2025년 기준으로 LG, 삼성, Dell, ASUS 등 주요 제조사의 고급형 모니터는 대부분 PBP/PIP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최대 4분할(PBP 4분할)까지 지원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다만, 화면 분할 시 각각의 영역별 해상도가 원래 해상도보다 낮아질 수 있으니, 작업 특성에 따라 적합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기반 화면 공유 방식
물리적인 연결 이외에도,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한 대의 모니터에서 두 대의 PC 화면을 전환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Microsoft Remote Desktop’, ‘Chrome Remote Desktop’, ‘AnyDesk’, ‘TeamViewer’ 등 원격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별도의 하드웨어 연결 없이 네트워크만으로 두 PC를 제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두 PC가 같은 네트워크에 있다면 지연 시간이 적고, 고해상도 화면도 원활하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원격 데스크톱 특성상 그래픽 작업이나 빠른 응답 속도가 필요한 환경에서는 영상 지연이나 품질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용도에 따라 적합성을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Windows 11 및 macOS Sonoma 이후 버전에서는 자체적으로 디스플레이 확장 및 화면 미러링 기능이 강화되어, 한 대의 PC에 다른 PC의 화면을 무선으로 띄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특히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혼합 사용하는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무선 디스플레이 연결 기술의 진화
2025년 현재, 무선 디스플레이 연결 기술도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인텔의 WiDi 기술, Miracast, Apple의 AirPlay, 구글의 Chromecast 등 다양한 솔루션들이 존재하며, 이들 중 상당수는 FHD(1920x1080) 해상도를 넘어 4K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신 Wi-Fi 6E 및 Wi-Fi 7 표준을 지원하는 노트북과 모니터의 등장으로 무선 연결 시에도 영상 지연과 화질 저하가 거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Dell, LG, 삼성 등 주요 브랜드의 2024~2025년형 모니터는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을 기본 탑재하는 추세이며, Windows 11과의 호환성도 매우 좋습니다.
무선 디스플레이의 가장 큰 장점은 책상 위 케이블 정리가 필요 없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다만, 네트워크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업무용으로는 반드시 5GHz 이상의 고속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갖추는 것이 권장됩니다. 만약 영상 지연 또는 끊김이 잦다면, 유선 연결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실제 환경별 적용 사례와 팁
실제 한 대의 모니터로 두 대의 PC를 연결해 사용하는 환경은 매우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며, 각 환경에 맞는 최적의 연결 방법과 팁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1. 사무실에서 데스크탑과 노트북 동시 사용
많은 기업에서는 데스크탑 PC와 업무용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가장 간편한 방법은, 모니터의 HDMI와 DisplayPort 등 두 개의 입력 포트를 각각 PC에 연결한 후, 필요에 따라 입력 전환 버튼을 눌러 사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입력 전환이 번거롭거나, 키보드·마우스까지 함께 전환하고 싶다면 HDMI/DP 지원 KVM 스위치를 활용하는 것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선 및 무선 KVM 스위치가 모두 출시되어 있으니, 업무 환경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2. 개발자와 테스트 환경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QA 엔지니어는 개발용 PC와 테스트용 PC를 자주 번갈아 사용해야 합니다. 이때는 KVM 스위치가 사실상 필수 장치입니다. 특히 듀얼 모니터 환경이 아니라면, 하나의 모니터와 키보드·마우스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고해상도(4K 이상) 지원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지원 해상도와 주사율을 확인하고, USB-C 등 최신 포트 지원 여부도 체크해야 합니다.
3. 재택근무와 원격근무 환경
재택근무가 보편화된 2024~2025년 현재, 개인 PC와 회사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때는 모니터의 PBP/PIP 기능을 사용하면 두 PC를 동시에 모니터링하면서 업무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공간이 협소하거나 케이블 연결이 번거롭다면,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을 활용해 노트북 화면을 모니터로 전송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게이밍과 스트리밍 환경
최근에는 게이밍 PC와 방송용 스트리밍 PC를 따로 운용하는 유저들도 많아졌습니다. 이 경우 KVM 스위치 외에도, 캡처카드와 같은 영상 전송 장비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44Hz 이상의 고주사율이 필요한 게이밍 환경에서는 KVM 스위치가 해당 주사율을 제대로 지원하는지, 입력 지연이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신 트렌드와 모니터 선택 가이드
2025년을 기준으로, 모니터 시장에서는 다중 입력 포트 제공과 함께 USB-C, Thunderbolt 4 등 범용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포트의 채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Dell UltraSharp, LG 울트라파인, 삼성 스마트 모니터 등은 HDMI, DP, USB-C를 모두 지원해 두 대 이상의 PC 연결이 매우 용이합니다.
특히, USB-C 90W 이상의 고출력을 지원하는 모니터는 노트북 충전까지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케이블 하나로 노트북 화면 출력과 충전이 모두 가능합니다. 또한, Thunderbolt 4 지원 모니터는 맥북, 최신 노트북과의 호환성이 뛰어나며, 데이터 전송, 디스플레이 출력, 충전을 모두 하나의 케이블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4K, 5K, 8K) 및 고주사율(120Hz, 144Hz, 240Hz) 지원 여부도 중요한 선택 기준입니다. 최근 대부분의 프리미엄 모니터는 최소 4K 해상도와 60Hz 이상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게이밍 모니터는 240Hz까지 지원하는 제품도 많아졌습니다.
여러 입력 포트를 동시에 지원하는 모델이라면, 두 대의 PC를 번갈아 사용할 때 화질 저하 없이 선명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연결 전 체크리스트와 주의사항
한 대의 모니터로 두 대의 PC를 연결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각 PC와 모니터의 포트 호환성(HDMI, DP, USB-C 등)
- 전환 방식(모니터 입력 전환, KVM 스위치, 소프트웨어, 무선 등)
- 원하는 해상도와 주사율 지원 여부
- PBP/PIP 기능 지원 여부(모니터 메뉴에서 확인)
- KVM 스위치의 USB 허브 및 키보드/마우스 호환성
- 필요한 경우, 변환 어댑터(HDMI to DP 등) 준비
- 무선 연결 시 네트워크 속도 및 안정성
- 장시간 사용 시 발열 및 안정성(특히 KVM 스위치)
특히, KVM 스위치는 일부 저가형 제품에서 영상 신호 지연, 키보드·마우스 인식 오류, 고해상도 미지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검증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주사율이나 HDR, G-SYNC/FreeSync 등 모니터의 특수 기능을 활용하려면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스위치와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최신 KVM 스위치 및 모니터 추천
2025년 기준으로 성능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KVM 스위치 및 모니터 제품을 몇 가지 추천드리겠습니다.
- ATEN CS1922M: 4K 60Hz, USB 3.0 허브, HDMI 2.0 지원, OSD 메뉴 제공
- UGREEN USB-C KVM: USB-C 4K 60Hz, USB 3.0, PD 충전 지원, 맥북 호환
- TESmart HDMI 2.1 KVM: 4K 120Hz, USB 2.0, 오디오 지원, 핫키 전환
- Dell UltraSharp U2723QE: 27인치 4K, HDMI/DP/USB-C, PBP/PIP 지원
- LG 40WP95C: 40인치 5K2K 울트라와이드, HDMI/DP/Thunderbolt 4, PBP 지원
- 삼성 Smart Monitor M8: 32인치 4K, HDMI/USB-C, 무선 디스플레이, 스마트 OS 내장
각 제품의 상세 사양과 가격, 지원 기능은 구매 전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 및 신뢰할 수 있는 IT 커뮤니티의 실제 사용 후기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Q&A
실제 사용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
Q: 두 대의 PC를 연결했는데, 모니터가 한 쪽 신호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A: 케이블 불량, 포트 손상, 호환성 문제일 수 있습니다. 다른 케이블로 교체하거나, 포트를 바꿔 연결해 보세요. 그래도 안 될 경우, 모니터의 입력 소스 메뉴에서 수동으로 해당 포트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Q: KVM 스위치로 전환 시, 키보드/마우스가 인식되지 않습니다.
A: 일부 KVM 스위치는 무선 키보드/마우스와의 호환성이 떨어집니다. 유선 제품을 사용하거나,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해 보세요. USB 3.0 지원 KVM을 사용하면 인식률이 더 높아집니다.
Q: 무선 디스플레이 연결 시, 화면이 끊기거나 지연됩니다.
A: 네트워크 속도를 확인하고, 5GHz 이상의 Wi-Fi 환경에서 사용하세요. 라우터와의 거리, 장애물 유무도 영향을 미칩니다.
Q: PBP 기능 사용 시 화면이 작아집니다.
A: PBP는 화면을 2분할 이상으로 나누기 때문에, 각 구역의 해상도가 줄어듭니다. 텍스트나 아이콘이 너무 작게 보인다면, 각 PC의 화면 확대 기능(스케일링)을 활용해 보세요.
미래를 대비한 연결 환경 준비
IT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025년 이후 예상되는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USB4, Thunderbolt 5 등 차세대 포트의 등장
-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디스플레이 표준 보급
- AI 기반 자동 소스 전환 및 입력 제어 기능 확산
- 8K UHD 및 240Hz 이상 고주사율 모니터의 대중화
- KVM 스위치의 스마트화(음성/앱 전환, IoT 연동 등)
이런 변화에 맞춰, 현재 사용하는 PC와 모니터의 포트 구성, 해상도, 기능 지원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차세대 포트(USB-C, Thunderbolt 등)와 호환되는 장비로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무리하며
한 대의 모니터로 두 대의 PC를 연결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며, 각 방식마다 장단점과 적용 환경이 다릅니다. 입력 포트 전환, KVM 스위치, PBP/PIP, 무선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등 여러 솔루션을 상황에 맞게 조합하면, 공간 효율성과 업무 생산성을 모두 높일 수 있습니다.
2025년 최신 트렌드와 제품 정보를 참고하셔서, 본인의 환경에 가장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신뢰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적절한 설정만 갖춘다면, 한 대의 모니터로 두 대의 PC를 쾌적하게 사용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금까지의 가이드가 실제 환경에서 효율적인 멀티 PC 운용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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