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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파일 전송 속도를 빠르게 높이는 꿀팁
최고관리자
2025.10.2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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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파일 전송 속도를 빠르게 높이는 꿀팁
USB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데이터 이동 수단입니다. 특히 업무 환경이나 영상, 사진 등 대용량 파일을 자주 다루는 분들에게는 USB의 전송 속도가 곧 생산성과 직결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USB 메모리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컴퓨터에서는 빠르게, 어떤 환경에서는 느리게 복사가 되는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요. 실제로 USB 파일 전송 속도를 결정하는 요소는 생각보다 다양하며, 이를 최적화하면 기존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현재 기준 최신 정보와 전문적인 팁을 바탕으로, USB 파일 전송 속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USB 규격 확인과 호환성의 중요성
USB 전송 속도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는 바로 USB 규격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규격은 USB 3.0(정식 명칭 USB 3.2 Gen 1), USB 3.1(USB 3.2 Gen 2), USB 3.2, 그리고 USB4입니다. 각각의 이론상 최대 속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USB 2.0: 480Mbps(약 60MB/s)
- USB 3.0/3.2 Gen 1: 5Gbps(약 625MB/s)
- USB 3.1/3.2 Gen 2: 10Gbps(약 1,250MB/s)
- USB 3.2 Gen 2x2: 20Gbps(약 2,500MB/s)
- USB4: 40Gbps(약 5,000MB/s)
여기서 중요한 점은 USB 메모리와 PC(또는 노트북)의 포트가 같은 규격을 지원해야만 최대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USB 3.0 메모리를 USB 2.0 포트에 연결하면 2.0 속도만 나옵니다. 따라서 사용 중인 USB와 포트가 모두 최신 규격인지, 제대로 호환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만약 USB4 드라이브를 사용하면서도 PC가 USB 3.0 포트만 제공한다면, 속도는 USB 3.0에 한정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포트 색상과 장치 매니저 확인법
많은 분들이 USB 포트의 외형만 보고 어느 규격인지 헷갈려 하시는데, 대부분의 메인보드와 노트북 제조사는 포트 색상으로 구분을 해두었습니다. USB 2.0은 검정색, USB 3.x는 파란색, USB 3.1 Gen 2 이상이나 Thunderbolt/USB4는 종종 노란색, 빨간색, 하늘색 등으로 표시됩니다. 하지만 색상만으로 100% 확신할 수는 없으니, 운영체제(윈도우 기준)에서 ‘장치 관리자’에서 USB 컨트롤러 항목을 열어보면 정확히 어떤 규격이 지원되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내 PC가 최대 얼마까지의 USB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지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신 드라이버와 펌웨어 업데이트
USB 파일 전송 속도를 높이는 데 있어, 운영체제의 USB 드라이버와 메인보드 펌웨어(바이오스) 업데이트도 큰 영향을 줍니다. 2025년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AMD 등 주요 제조사들은 꾸준히 USB 관련 드라이버와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 인텔 700 시리즈 칩셋 기반 메인보드에서 USB 3.2 Gen 2x2 성능이 최신 바이오스 패치로 10~15% 향상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USB 메모리 제조사 역시 저장장치의 컨트롤러나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경우가 있으니, 해당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 제품에 맞는 최신 펌웨어가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버와 펌웨어가 최신일수록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의 버그나 호환성 문제, 속도 저하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USB 장치의 파일 시스템 선택
파일 시스템은 저장장치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NTFS, exFAT, FAT32 등이 있습니다. USB 메모리의 파일 시스템에 따라 전송 속도와 호환성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파일이 많을 때는 FAT32, 대용량 파일을 주로 다룰 때는 exFAT이나 NTFS가 더 유리합니다.
- FAT32: 최대 파일 용량 4GB, 호환성은 가장 뛰어나지만 대용량 파일 복사 시 속도 저하가 심할 수 있습니다.
- exFAT: 윈도우, 맥, 리눅스 등 다양한 OS에서 지원하며, 4GB 이상의 파일도 무리 없이 저장할 수 있고, FAT32 대비 전송 속도도 우수합니다.
- NTFS: 윈도우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를 제공하지만, 맥이나 리눅스에서는 읽기만 가능할 때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년 기준 대부분의 USB 메모리는 exFAT를 권장하며, 실제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exFAT가 FAT32보다 평균 15~30% 정도 빠른 속도를 기록합니다. 따라서 대용량 파일 전송이 많은 환경에서는 USB를 exFAT로 포맷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USB 포맷 방식과 클러스터 크기 최적화
포맷할 때 ‘빠른 포맷’과 ‘완전 포맷’ 옵션이 있는데, 전송 속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적으나, 클러스터 크기(할당 단위 크기)는 꽤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본값은 4KB이지만, 주로 큰 파일을 전송한다면 32KB, 64KB 등 더 큰 클러스터 크기를 선택하면 파일 조각화가 줄어들고 전송 속도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GB 이상의 대형 파일을 자주 다루는 경우, 클러스터 크기를 64KB로 설정하면 기본값보다 최대 10% 이상 전송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실험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파일이 많다면 오히려 저장 공간 낭비가 생길 수 있으니 사용 패턴에 맞게 설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성능 USB 메모리 선택의 기준
USB 메모리의 속도는 저장장치 내부의 컨트롤러와 메모리 타입에 크게 좌우됩니다. 2025년 현재 시중에는 TLC, MLC, QLC 등 다양한 낸드 메모리 타입의 USB가 유통되고 있는데, MLC(2비트) 제품이 같은 가격대에서 TLC(3비트)나 QLC(4비트)보다 더 높은 속도와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컨트롤러의 성능도 중요합니다. 삼성,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킹스톤 등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최신 라인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인 속도와 데이터 보호에 유리합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고급 USB 메모리들은 SLC 캐싱 기능을 탑재하여 짧은 시간 동안 SSD에 준하는 속도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2024년형 삼성 BAR Plus(USB 3.2)는 SLC 캐시를 활용해 최대 400MB/s 이상의 읽기 속도를 구현하며, 실제 파일 복사 환경에서 300MB/s 이상을 꾸준히 보여줍니다. 이런 제품은 가성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대용량 파일을 자주 옮기는 분들에게는 확실한 시간 절약이 됩니다.
USB 허브 및 연장 케이블 사용 시 주의점
여러 USB 장치를 동시에 연결해야 할 때 USB 허브를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저가형 USB 허브는 내부적으로 USB 2.0 칩셋을 사용하거나 전력 공급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고속 USB 메모리를 꽂아도 실제 속도가 2.0 수준으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USB 3.x 이상을 지원하는 고품질 허브(자체 전원 어댑터 포함)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하면 USB 메모리는 PC 메인보드에 직결하는 것이 속도와 안정성 측면에서 가장 좋습니다.
또한, USB 연장 케이블을 쓸 경우에도 신호 감쇠와 전원 부족으로 속도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공식 인증을 받은 USB 3.x 이상 규격의 연장 케이블을 사용하고, 길이는 1m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2m 이상의 저가 USB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파일 전송 속도가 30% 가까이 저하되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으니, 케이블 선택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윈도우의 캐시 정책 및 안전하게 제거하기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는 USB 드라이브의 속도와 안정성을 위해 ‘쓰기 캐시’ 정책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빠른 제거’가 활성화되어 있는데, 이 경우 데이터 손실을 막기 위해 쓰기 캐시를 최소화하고, 속도는 다소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반면 ‘더 나은 성능’ 옵션을 선택하면 캐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전송 속도가 5~20% 향상될 수 있습니다.
쓰기 캐시 사용 시에는 파일 전송이 끝난 후 반드시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기능을 이용해 USB를 분리해야 데이터 손실이나 파일 손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실험적으로, ‘더 나은 성능’ 옵션에서 캐시가 활성화된 상태로 바로 USB를 분리할 경우, 1GB 이상 대용량 파일의 경우 5% 내외 데이터 손상 확률이 보고된 바 있으니 반드시 안전하게 제거 과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백그라운드 작업 및 시스템 자원 관리
컴퓨터에서 동시에 여러 작업을 수행하거나, 디스크 사용률이 높은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예: 백신, 클라우드 동기화, 대용량 다운로드 등)이 활성화되어 있을 경우, USB 파일 복사 속도는 크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HDD를 사용하는 구형 PC에서는 시스템 전체의 I/O(입출력) 병목현상이 쉽게 발생합니다.
USB 복사 작업을 할 때는 백신 실시간 감시 기능을 일시 중지하거나, 대용량 다운로드, 다른 저장장치로의 복사 등 리소스를 많이 쓰는 작업을 되도록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의 ‘작업 관리자’에서 디스크 사용률을 확인하면서, 80% 이상으로 치솟는 경우 관련 프로세스를 종료하면 USB 전송 속도가 확연히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SD 장착 PC에서의 USB 속도 최적화
최근 대부분의 데스크톱과 노트북에는 SSD가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SSD는 HDD에 비해 읽기/쓰기 속도가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USB 메모리의 전송 속도도 SSD와 직접 연계됩니다. 실제로 동일한 USB 3.2 메모리를 HDD와 SSD가 각각 장착된 PC에서 테스트해보면, SSD 환경에서 최대 속도(350MB/s 이상)가 안정적으로 나오지만, HDD에서는 80~120MB/s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USB로 대용량 파일을 옮겨야 한다면, SSD가 장착된 PC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만약 복사 대상 드라이브가 SSD가 아니라면, USB의 높은 이론상 속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SB 메모리의 발열 관리
고속 USB 메모리는 단시간에 많은 데이터를 읽고 쓰므로, 발열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 기준 최신 USB 3.2, USB4 드라이브는 내부 온도가 60℃를 넘기도 하는데, 이때 발열로 인한 ‘스로틀링’(자동 속도 저하)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10GB 이상 대용량 파일을 연속 복사할 때 처음에는 400MB/s 속도가 유지되다가 10GB 이후에는 150MB/s 수준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발열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금속 하우징 등 방열 설계가 잘 되어 있는 USB 메모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장시간 고속 전송이 필요할 때는 USB를 손이 닿는 시원한 곳에 두거나, 사용 도중 잠시 분리해 식혀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고온 상태에서 사용을 지속하면 메모리 수명도 단축될 수 있으니, 발열 관리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파일 복사 시의 팁
파일 복사 방식에 따라 USB의 실제 체감 속도도 달라집니다. 윈도우 기본 복사 기능은 직관적이고 편리하지만, 작은 파일이 수천 개 이상일 때는 속도가 급격히 저하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0GB 대용량 파일 1개와 10GB 소형 파일 1만 개를 복사할 때, 후자의 경우 소요 시간이 2~3배 이상 늘어납니다.
이럴 때는 무료로 제공되는 ‘FastCopy’, ‘TeraCopy’, ‘Robocopy’(윈도우 내장) 등의 전문 복사 유틸리티를 활용하면, 파일 처리 알고리즘이 최적화되어 있어 훨씬 빠른 속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용량 파일을 여러 개 복사할 때는 한 번에 모두 선택해서 복사하기보다는, 1~2개씩 순차적으로 복사하는 것이 속도 저하와 파일 손상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USB 메모리의 수명과 속도 유지 방법
USB 메모리는 플래시 메모리 특성상 읽기/쓰기 횟수가 누적될수록 속도가 점차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저가형 제품에서는 오래 쓸수록 내부 셀의 상태가 나빠져 전송 속도가 10~30%까지 떨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정기적으로 ‘포맷’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다면 ‘저수준 포맷’(Low Level Format) 전용 유틸리티를 활용하는 것도 권장됩니다.
또한, USB 메모리에는 일정 용량 이상의 데이터를 항상 남겨두면(예: 전체 용량의 10% 이상 여유 확보), 내부 컨트롤러가 데이터 정리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어 속도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너무 꽉 채워서 사용하면 속도가 급격히 느려질 수 있으니 항상 용량에 여유를 두고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운영체제 및 하드웨어 환경별 주의사항
윈도우, 맥, 리눅스 등 각 운영체제별로 USB 전송 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다릅니다. 윈도우 11(2025년 최신 버전)의 경우 USB 3.2/USB4를 자동 인식하고, 쓰기 캐시 및 백그라운드 작업 최적화가 잘 되어 있으나, 맥OS에서는 NTFS 포맷 USB는 기본적으로 읽기 전용으로만 인식합니다. 따라서 맥과 윈도우를 오가며 사용하는 경우 exFAT 포맷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일부 구형 PC(특히 2016년 이전 출시)에서는 최신 USB 3.2/USB4 메모리를 연결했을 때 드라이버 호환성 문제로 속도가 제한될 수 있으니, 메인보드와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용 고급 팁: UASP 및 NVMe USB 어댑터 활용
일반적인 USB 3.0/3.2 메모리도 빠르지만, 더 강력한 속도가 필요하다면 UASP(USB Attached SCSI Protocol)를 지원하는 외장 SSD 어댑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025년 최신 NVMe SSD를 USB4/UASP 지원 어댑터에 장착하면, 최대 2,000~4,000MB/s에 달하는 초고속 전송이 가능합니다. 단, 이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PC의 포트도 USB4 및 UASP를 지원해야 하며, 운영체제 역시 최신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조합은 영상 편집, 대용량 백업 등 고성능 환경에서 매우 유용하며,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외장 NVMe SSD를 USB 메모리 대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발열 관리가 중요하니 투자 대비 효율을 잘 따져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리하며: USB 파일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 실천법
지금까지 최신 기준에 맞춰 USB 파일 전송 속도를 빠르게 높이는 다양한 꿀팁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리하자면, USB와 PC의 규격을 최대한 맞추고(최신 USB4, 3.2 권장), exFAT로 포맷 및 클러스터 크기 최적화, 드라이버 및 펌웨어 최신화, 고성능 USB 메모리 선택, 허브·케이블 품질 관리, 윈도우의 캐시 정책 활용, 백그라운드 작업 최소화, SSD 환경 사용, 발열 관리, 복사 유틸리티 활용, 포맷 및 용량 관리, 운영체제별 호환성 점검 등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팁을 하나하나 실천하면, 기존보다 2배 이상 빠른 USB 파일 전송 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25년형 USB4 메모리와 최신 노트북 조합에서 5GB 대용량 파일이 2초 이내에 복사 완료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매일 반복하는 USB 파일 복사 작업이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빠르게, 그리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의 팁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USB 메모리도 적절한 관리와 최적화가 이루어진다면, 오랜 기간 최고의 속도를 유지하며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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