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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대응방법 알아보기
최고관리자
2025.10.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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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 무엇이 문제일까요?
2025년 10월 1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에 대한 공식 기술지원과 보안 업데이트를 완전히 종료할 예정입니다. 이 시점은 전 세계적으로 수억 대 이상의 PC가 여전히 윈도우10을 사용 중인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개인 사용자와 기업, 공공기관이 이미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 대응 방안이나 구체적인 준비 절차에 대해서는 아직 혼란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의 의미
먼저 ‘기술지원 종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지원 종료(EOS, End of Support)는 단순히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가 중단된다는 의미를 넘어, 보안 패치와 취약점에 대한 수정, 기술적 문의에 대한 대응 등 모든 공식적인 지원이 중단됨을 뜻합니다. 2025년 10월 이후 윈도우10을 사용하는 PC는 새로 발견되는 보안 취약점에 대해 더 이상 보호받지 못하게 되며, 악성코드 및 랜섬웨어 공격 등 외부 위협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최근 수년 사이 기술지원이 종료된 윈도우7, 윈도우XP 등의 OS가 해킹 및 악성코드 공격의 주요 표적이 되었던 사례가 반복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는 단순한 기능 중단이 아닌, IT 환경 전반의 신뢰성과 보안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윈도우10 사용 현황과 시장 영향
2024년 기준으로 전 세계 PC 운영체제 점유율을 살펴보면, 윈도우10은 약 68%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Statcounter GlobalStats, 2024년 5월 기준). 특히 국내에서는 공공기관, 교육기관, 중소기업, 일반 가정용 PC까지 광범위하게 윈도우10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윈도우11이 등장한 이후에도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 사용자 경험 변화에 대한 부담, 기존 업무환경과의 마찰 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조직과 개인이 업그레이드를 미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진 윈도우10의 기술지원 종료는 단순히 소수 사용자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산업적으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체계적인 사전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기술지원 종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리스크
기술지원 종료 이후 윈도우10을 계속 사용할 경우 어떤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보안 위협의 급증입니다. 새로운 취약점이 발견되더라도 더 이상 공식적인 보안 패치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해커들은 이런 미봉합된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노릴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랜섬웨어, 스파이웨어 등 고도화된 악성코드가 대량으로 유포되고 있어, 기술지원이 종료된 OS는 가장 취약한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이슈입니다. 많은 기업과 기관은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SO27001 등 각종 법적·규제적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기술지원이 종료된 OS를 사용하게 되면, 보안 취약성에 대한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어 법적 책임이나 과징금, 신뢰도 하락 등 실질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호환성 저하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윈도우10 지원을 점차 중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업무용 프로그램, 프린터 등 주변기기, 보안 솔루션 등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윈도우7 지원 종료 이후 주요 백신, ERP, 프린터 드라이버 등 여러 분야에서 호환성 이슈가 잇따라 보고된 바 있습니다.
넷째, IT 운영 및 관리상의 어려움이 커질 수 있습니다. 기술지원이 종료된 OS는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어렵고, 내부 IT 인프라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에 직면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런 문제는 곧 서비스 중단, 생산성 하락, 추가 비용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대응 방안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째는 윈도우11로의 업그레이드, 둘째는 보안 연장 지원(ESU, Extended Security Updates) 활용, 셋째는 대체 OS로의 전환입니다. 각 방법의 특징과 도입 시 고려사항, 실질적인 절차를 자세히 안내하겠습니다.
윈도우11 업그레이드 – 가장 권장되는 선택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권장하는 방법은 윈도우11으로의 업그레이드입니다. 윈도우11은 2021년 10월 공식 출시된 이후, 꾸준히 안정성과 보안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최신 보안 기술(예: TPM 2.0, Secure Boot 등)과 현대적 UI, 업무 효율성 강화 기능이 추가되어 있으며, 2025년 이후에도 장기간 기술지원이 보장됩니다.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하면 최신 보안 패치와 각종 기능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업그레이드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하드웨어 호환성입니다. 윈도우11은 최소 요구 사양이 기존 윈도우10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TPM 2.0 지원, 4GB 이상의 메모리, 64GB 이상의 저장공간, UEFI 펌웨어 등입니다. 2020년 이후 출시된 대부분의 PC는 무리 없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그 이전 모델은 일부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PC 상태 검사’ 도구를 활용하면, 내 PC가 윈도우11을 지원하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데이터 백업을 철저히 진행하고, 주요 프로그램과 드라이버의 윈도우11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윈도우11 설치 미디어를 활용하거나, 윈도우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조직의 경우에는 SCCM, Intune 등 중앙 관리 도구를 활용해 일괄 배포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만약 기존 하드웨어가 윈도우11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신규 PC 도입 또는 가상화 환경 구축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보안 연장 지원(ESU) 활용 – 일정 기간은 유지 가능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 이후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유료로 ‘보안 연장 지원(ESU, Extended Security Updates)’을 제공합니다. ESU는 보안 취약점에 한해 패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윈도우7의 경우 최대 3년간(2020~2023) 제공된 바 있습니다. 윈도우10 역시 2025년 기술지원 종료 이후 일정 기간(현재 기준 최대 3년 예상) ESU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ESU는 대규모 기관, 금융권, 의료기관 등 즉시 OS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환경에서 일시적인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ESU는 연 단위로 별도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고 장기적으로 볼 때 비용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 기능 업데이트는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업그레이드 또는 대체 OS 전환이 필요합니다.
ESU 신청 및 적용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파트너사 또는 볼륨 라이선스 계정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전용 관리 도구를 통해 대상 PC에 패치를 배포하게 됩니다. ESU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내부 IT 인프라 및 예산 계획, 장기 로드맵을 함께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 OS 전환 – 리눅스, 크롬OS 등도 고려 가능
일부 환경에서는 윈도우11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거나, 추가 비용 부담이 커서 대체 운영체제 도입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리눅스(Linux) 계열 OS, 크롬OS(ChromeOS), macOS(애플 기기 한정) 등이 있습니다. 최근 리눅스 배포판은 사용 편의성과 호환성이 크게 개선되어, 웹 브라우징, 문서 작업, 개발 환경 등에서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형 PC나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는 리눅스가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예: 한글, MS 오피스, 각종 ERP 등)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호환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테스트와 전환 계획이 필요합니다. 크롬OS는 웹 기반 업무와 연동성이 높고,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시 기존 업무 환경과의 호환성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대체 OS로의 전환은 주로 교육기관, 특수 목적의 업무 환경, 저사양 PC 활용 등에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유럽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리눅스 기반 OS로의 전환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윈도우11 업그레이드 시 주의할 점과 실무 팁
윈도우11로의 업그레이드를 결정했다면, 실제 전환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실무적인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데이터 백업의 철저함이 매우 중요합니다. 업그레이드 과정 중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필수 데이터는 별도의 외장 저장장치나 클라우드에 백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주요 소프트웨어 및 장치 드라이버의 호환성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업무용 특수 소프트웨어, 프린터, 스캐너, 보안 솔루션 등은 윈도우11 환경에서 정상 동작하는지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세 번째, 업그레이드 방식에 따라 ‘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기존 데이터와 프로그램 유지)와 ‘클린 설치’(완전히 새로 설치) 중 선택이 가능한데, 시스템 안정성과 성능 향상, 불필요한 오류 방지를 위해서는 클린 설치를 권장합니다. 네 번째, 대규모 조직에서는 사용자 교육, IT 관리자 대상 기술 지원 체계 강화, 단계별 업그레이드 로드맵 수립 등 체계적인 전환 계획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체크하고, 백신 등 보안 솔루션을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안전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기업과 기관의 추가적인 보안 강화 방안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 이후, 보안 위협은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OS 업그레이드에 그치지 않고, 전체 IT 환경의 보안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대책을 병행해야 합니다.
첫째,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EDR, 차세대 백신, 랜섬웨어 방지 등)을 도입해, 실시간 위협 탐지와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둘째, 다중 인증(MFA, Multi-Factor Authentication), 비밀번호 정책 강화, 원격접속 보안(예: VPN, Zero Trust) 등 인증 및 접근 통제를 강화해야 합니다. 셋째, 정기적인 보안 교육과 모의 훈련을 통해 임직원의 보안 인식 수준을 높이고, 사회공학적 해킹(피싱, 스미싱 등)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넷째, 중요 데이터는 별도의 백업 정책을 수립해, 랜섬웨어 감염 시에도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IT 자산 현황 파악, 취약점 진단, 불필요한 서비스/포트 차단, 네트워크 분리 등 전반적인 보안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술지원이 종료된 OS가 일부 남아 있는 환경에서는 해당 시스템을 네트워크에서 분리하거나, 최소한의 기능만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등 추가적인 보안 조치를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중소·소상공인 및 개인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조언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 사용자는 대규모 조직에 비해 IT 예산과 관리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도, 윈도우11 업그레이드가 최선의 선택이지만, 하드웨어 노후화로 인해 업그레이드가 어렵다면 다음과 같은 대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째, 구형 PC의 경우 중고 또는 저가형 신제품 교체를 검토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둘째, 꼭 필요한 경우 ESU(보안 연장 지원) 라이선스를 구입해, 최소한의 보안 패치는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리눅스 기반 OS(예: 우분투, 리눅스 민트 등)를 설치해 웹 브라우징, 문서 작업 등 기본적인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넷째, 백신 프로그램을 항상 최신으로 유지하고, 주기적인 백업(외장하드, 클라우드 등)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특히, 기술지원 종료 이후 더 이상 중요한 개인정보(금융, 의료, 업무 등)를 윈도우10 PC에서 처리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며,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네트워크 차단 또는 사용 범위 제한 등 추가 조치를 병행해야 합니다.
실제 현장에서의 대응 사례
2023~2024년 국내외에서 이뤄진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 대비 사례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은 2024년 하반기부터 윈도우11 전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일부 조직은 신규 PC 도입 예산을 조기 집행하거나, 가상화 솔루션(VDI, DaaS 등)을 도입해 구형 PC의 물리적 업그레이드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IT 서비스 업체와 협력해 일괄 업그레이드, 데이터 백업, 소프트웨어 호환성 테스트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교육기관이나 비영리 단체 일부는 오픈소스 OS로의 전환을 통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조직의 규모, 예산, 업무 환경에 따라 대응 방안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각 조직과 개인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충분한 준비 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후 전망과 추가적으로 유념해야 할 점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 이후, 새로운 보안 위협과 IT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이 필수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1 이후에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인공지능(AI) 통합 등 차세대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단순 OS 업그레이드에 그치지 않고, 전사적 IT 전략 재점검, 클라우드 전환, 업무 자동화, 모바일 업무환경 강화 등 중장기적인 IT 혁신 전략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기술지원 종료 전후로 신종 피싱, 가짜 보안업데이트, 해킹 메일 등 사회공학적 공격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 교육과 경각심 고취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실제로 2020년 윈도우7 지원 종료 직후, 가짜 지원센터 사기,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급증했던 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IT 자산 관리의 체계화(자산 현황,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등), 정기적인 보안 진단, 장애 대응 매뉴얼 마련 등 IT 거버넌스 강화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기술지원 종료는 단순히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IT 역량과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필수입니다
정리하자면,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는 모든 PC 사용자가 반드시 직면하게 될 중요한 변화입니다. 업그레이드, 보안 연장 지원, 대체 OS 전환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대응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최신 보안 위협과 법적 요구사항, 업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OS만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IT 환경을 점검하고, 보안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조직과 개인 모두 적극적으로 준비에 나선다면,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 이후에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IT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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